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영국
2017.07.05 02:29
제 3회 영국청소년꿈발표제전 성황리에 개최되어
조회 수 2724 추천 수 0 댓글 0
제3 회영국청소년꿈발표제전 성황리에 개최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사)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영국 지회, 내년부터 전폭 지원 약속해 7월 1일(토) 에런던한국학교에서영국전역한글학교학생들이자신의꿈을발표하면서꿈을심고, 가꾸고나누는꿈발표제전이열렸다.해를거듭하면서학생들의참여도도높아져가며, 그내용의질이향상되어감을한눈에볼수있는행사였다.이행사는재미교포들의‘나의꿈국제재단’(회장: 손창현)이주최하고<<재영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정순런던한국학교장)가주관하는행사로영국전역에거주하고최소 6년이상연속적으로해외에거주하는만 12세에서 18세학생들이면누구나참석하여자신의꿈을키워가는이야기를나눌수있다. 이행사는매년 7월첫주토요일에개최될예정이다.
이행사는영국한인교포자녀들을위한행사임에도재미교포들의지원으로이루어지고있다. 그래서이런행사를‘영국거주한인사회에서주도하여재영한인자녀들이꿈을펼치고나누는장을마련할수없을까’하는소망을가지고있던차에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영국지부(지부장: 박종은)가뜻을같이해지원해주시고도움을줬다. 첫양분인샘이다. 영국한인단체의더많은관심과사랑으로뿌린씨앗이큰나무로자라길기대해본다. 특히, 겨레얼살리기 운동본부 영국기부 박종은 지회장(박 여행사 대표)은 “내년부터는 지원 폭을 대폭 확대해 좀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2 회꿈발표제전에입상자학생중, 런던한국학교임하연(고1)과한서영(중3) 두학생에게장학증서와상금($500)이“나의꿈국제재단”에서전달되었다. 대상을차지한이진우(초6,북동부한글학교)학생은유재석처럼예능사회자가되어사람들에게웃음과용기를줄수있는싶은꿈을마치이미꿈을이루MC처럼청중에게웃음을주며당당하게피력해나갔다. 대중에게공포된이진우꿈, “웃음과행복을전하는사람”은많은사람들가운데빛과물, 영양분을공급받으며싱싱하게자랄것으로기대된다. 금상에손지형(중3카디프한글학교)은자신의가슴을뛰게한두가지꿈을조화롭게유지하며지켜나가는“하늘을나는치과의사”라는꿈을발표했다. 어린시절비행기를조립하여비행하는엔진소리가거의안나는자신만의비행기를만들어세계여러곳을비행하는어릴적꿈과중학교를들어가면서생긴치과의사가되는꿈을비행기를타고다니면서치과치료를받지못한사람들을치료해주는꿈으로확장적용하는긍정적이고아름다운이야기를자신만만한어조로청중의마음을사로잡았다. 은상에김다빈(초6,노팅험한글학교)은꿈이라는것은서로주고받을수있고, 나누면더커지는것, 친절, 사랑, 미소같은것이라는생각으로자신의꿈을“꿈을나눠요-씨앗에서큰나무로”라는제목으로발표했다. 자신은가우디같은건축가되어유치원건물을짓고, 선생님이된친구가그곳에서가르치고, 요리사가된친구는유치원에서요리를하며, 수의사친구는동물들을데리고유치원을방문하는협력하여꿈을이룰수있는큰나무로커가는꿈의씨앗을뿌렸다.
한승헌( 중3, 캠브리지한글학교)은“로봇공학자”가되는꿈을가지고, 그꿈을실현하기위해로봇만드는반에들어가노력한실천적인꿈을발표하는은상을차지했다.장애가있는사람들을위해로봇팔과다리를디자인해만들어그들의팔다리가되기를소망하는건강한꿈이청중들의마음을더환하게했다. 이행사는만 12세부터 18세까지의학생을대상으로시작되었다. 그래서만10-11세를위한초등부문을재영한글학교협의회주관으로확장했다.올해는이부문을겨레얼살리기본부영국지부가후원했다. 이부문에대상에는허지원(초6, 런던한국학교)이차지했다. 바라는세상을위해자신이지금어떤일을할수있을까를생각하면서꿈을키워가는어린아이의꿈이다. 자연을아끼고환경을아름답게만들기위해노력하고동물들과같이행복하고즐겁게지구에서같이어울려살수있도록노력하겠다는아이의꿈이어른들이부끄럽게하는순간이었다. 마지막으로이행사를위해심사위원으로주말을헌납해주신분들께감사의마음을전한다. 심사위원으로심사위원장(김태일주영국한국교육원장), 박성진(기업변호사, 런던한국학교이사장), 문효심(KOWIN 여성회이사, 동화작가), 이정순(런던한국학교장, 재영한글학교협의회장)이수고해주셨고, 내빈으로박종은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영국지부장, 김훈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유럽총괄부회장이오셔서격려해주셨다.
심사하는과정동안에최증현(전통음악가) 씨와함께한민요배우기에는청중등이더즐기는시간으로하나되는우리의모습이기도했다. 학생들의행사를통해재영한인이화합하며, 함께자라는건강한사회를꿈꾸어본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