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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7.07.17 22:13
영남향우회 만남의 자리 -이런 자리 자주 마련해 달라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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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향우회 만남의 자리 -이런 자리 자주 마련해 달라는 주문 영남향우회(회장:심동간) '만남의 자리'가 7월8일 에센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14시에서 열렸다. 정오부터 재독한인간호협회가 주최한 '여름철 건강세미나'에 참석했던 회원들은 세미나가 끝난 후,자리를 옮겨 그릴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종철 고문이 진행한 2부 순서는 '퀴즈게임'과 간이 텐트 접기,미니 골프 대회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장호 고문은 "오종철 고문의 수고에 감사하다.1년 이상 회원들을 만나지 못하다,만나게 되니 반갑다.향우회원 뿐만아니라 교민들이 연령이 많다. 앞으로 얼마나 자주 만날지 모른다.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주면,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싶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자리에 함께한 원로 역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심동간 회장에게 감사를 드리며,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꼭 참석하겠다. 앞으로 건강 잘 챙기고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빈다."라며 주최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심동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이 손수 뛰어야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회원들이 잘 도와주어서 고맙다. 앞으로도 신경을 써주고 격려해 달라. 행사를 하다보면 밥솥을 들 사람이 없다. 젊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격려,지도편달 해 달라. 연말 중에 망년회 겸 만남의 자리를 갖겠다. 꼭 참석해 달라. 내년 4월에 영남인의 밤 행사를 할 예정이다.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를 잘 해달라. 마지막 부탁으로 부디 건강하게 잘 살아달라."라며 고충과 희망사항을 전달했다.
오종철 고문은 고구마와 옥 건강상품등으로 게임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선물했고, 먹음직한 족발로 참석자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노래자랑과 푸짐한 그릴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회원들은 겨울에 다시한번 만날 것을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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