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일 도르트문트 한인회 제 31대 정기총회개최-김남숙 회장 만장일치로 추대
2017년 9월
28일(목요일) 도르트문트 한인회는 Katholisches
Pfarramt St. Joseph.에서 제 31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남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 간 도르트문트 한인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협력해 주신 임원들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자리를 통해 앞으로도 도르트문트 한인회가 지속적으로 잘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활동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등의 그 동안의 결과 보고 및 승인 등에 이어,
신임 회장과 감사 선출이 있었다.
31대 한인회 회장으로는 만장일치로 '김남숙 회장'의 연임이 결정되었고,
이어 최월아 감사의 연임과 신임 감사로 김인숙 임원이
선출되었다.
그 외의 임원님들은 제30대 한인회와 동일하게 모두 맡은 역할들을 잘 해 주기로 하였다.
김남숙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들이 하나되어, 이번 제31대 도르트문트 한인회도 잘 이끌어 나갈 것 같다.
참석자들은 한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비빕밥으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총회 글을 작성한 조현남 총무는 “도르트문트 카페 회원님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니,
앞으로도 도르트문트 한인회를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도르트문트 한인가족 카페 http://cafe.naver.com/dortmund)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