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독일
2017.12.27 08:14
제5회 평화통일 글짓기대회 시상식 및 평화통일 강연회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댓글 0
제5회 평화통일 글짓기대회 시상식 및 평화통일 강연회 제5회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 시상식과 통일강연회가 지난 금요일인 12월15일 오후 프랑크푸르트 한식당 “강남”에서 개최되었다 예년과 달리 많은 독일인들이 참석하여 100여개의 좌석이 빈자리 없이 가득한 가운데 주최측이 먼저 보여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은 이날 참석한 독일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개회식 사회를 맡은 민주평통 이순희 위원은 국민의례에서 두 나라 (한국. 독일)국가를 이어 불러 참석한 독일인들을 배려하려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주최자인 우리뉴스TV 유종헌 대표는 국내의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이제 새롭게 다져가는 우리 한반도는 북한의 핵폭탄 과시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와 발전으로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 낼 것이다. 는 인사말을 전하며 마음을 모아 통일을 위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박선유 총연합회장은 통일을 이룬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독일의 통일 경로를 지켜보면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고라도 꼭 통일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의욕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축사를 전했으며 주프랑크푸르트 백범흠 총영사는 간단한 축사에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를 한국어와 참석한 독일인들을 위해 독일어로 전했다. 또한 이날 참석하지 못한 민주평통 박종범 유럽 부의장은 제5회 평화통일 글짓기 시상식과 통일 강연회에 대한 축하 메세지를 보내와 3.1운동기념사업 성규환 회장이 대독하였다.
글짓기 시상은 우수상에 프랑크푸르트한글학교 고등반 박지훈과(한국 전쟁) 알버트 아인슈타인학교 6학년 이마니시 태지(통일이 되는 날을 기대하며)가 우수상을. 같은 학교 9학년 이마니시 유리(한국문화를 알게한 K-POP)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외국인부에서는 한국영화축제에 관한 글을 쓴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한국어과에 다니는 크리스티안 배크만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일반부에서는 전 월남전 육군대위 이군자씨가 (나의 작은 노력이 조국통일의 주춧돌이 되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수기공모전 특별상에는 재독한인간호협회 3.4.5대 전 회장들이 수상하였고 (재독한인간호역사) 재독한인총연합회 고문인 20.21대 전 회장들(재독한인역사) 과 글뤽아우프 고문 14.15대 전 회장들이(파독광부 25년사)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6.25전쟁 참전 영웅기장을 받은 이경순(예비역 육군소령) 이동관(예비역 육군대위) 고마리아 (예비역 육군중위)씨에게 유종헌 대표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강연회는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독일지부 김효성 의장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현황에 관한 고찰”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설명해 나갔으며 민주평통 안순경 위원이 독일어 통역을 맡아 참석한 독일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이 끝나고 모두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우리의 소원은 통일...)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시상식과 강연회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날 통일강연회는 해외동포재단과 민주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가 후원하고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한국통일문화진흥회독일지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독일지회가 협찬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