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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8.02.27 04:07
독일 오픈 태권도 품새대회
조회 수 1705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오픈 태권도 품새대회 사단법인 함부르크 스포츠 친구들(Hamburg Sportsfreunde e.V)는
체우(CU Arena)에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거쳐 1.000여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독일 오픈 태권도 품새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 함부르크 한인 여성 풍물팀 “우리 다리”가 초대되어 길놀이와 영남농악을 공연하여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 대회에는 유럽 각국에서 50여팀과 선수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과 심판팀
그리고 관객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경합이 이루어졌다.
품새 겨루기에는 각 국팀마다 추첨을 통해 대진을 결정하고 그 대진표에 따라 매회 승자끼리 승리를 가리는 토너멘트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부와 성인부, 장년부로 나누어 경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 경기에 크라우스 펫졸드(Hr. Klaus Petzold)사범으로 부터15년전부터 태권도를 사사 받고 연마한 85세-93세의 노령의 참석자들이 합판 격파도 태권도 배움이 초월한 나이를 보여주었다. 그는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태권도 트레이닝을 개발해서 연수하고 있다고 했다.
주최측 담당자 헤어 노에만은 “ 태권도는 손과 발을 중심으로 나아가 신체 전반을 활용하는
운동으로 태권도수련은 정신수양과 더불어 인성향상을 도모하는 스포츠이다.”라면서
“이러한 사실은, 기 검증된 신체적 단련 효과를 위시하여 세계188개국에서
7,000만 태권인들이 세계의 태권도로 사랑하는 근거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행사는 독일 태권가족들이 모두 함께 우의를 다지고, 그 동안 각 태권도장에서
태권수련을 통해서 지도를 받으며 갈고 딱았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고,
세대와 세대간의 소통의 장이며, 참석자들과 관객들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그 동안 쌓아온 기본적인 올바른 규칙, 관용과 근면,
그리고 다재 다능한 업적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 유산이 될 것이며,
오늘의 태권도 품새 대회는 숨어있는 많은 후원인들의 도움으로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므로 감동을 사로 잡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러므로 한인 여성 우리다리 풍물단의 공연은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로서
태권도와 잘 어울리는 한국과 독일의 우호와 교류에 최적의 융합"이라고 했다.
이 경기에는 북부 독일공용방송국과 각 매체들이 나와서 방송 촬영을 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복녀 기자 독일 함부르크 지역 등 유로저널 배포에 대해 독일 함부르크 지역 내 유로저널은 아시아 마트에 특별한 사정(천재지변, 공휴일)이 발생치 않는 한 매주 금요일 오후에 신문이 도착 합니다. 주간신문 유로저널은 무가지로서 누구든 지 무료로 가져가 보실 수 있으며, 종교 단체, 한인 단체를 비롯한 함부르크 외각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필요하신 부수만큼 가져가서 함께 나누어 보시는 것을 환영 합니다. 특별히 많은 부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44 786 8755 848 이나 카톡 아이디 eurojournal ,eurojournal@eknews.net로 연락주시면 더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유로저널은 어느 국가나 지역이든에 관계없이 독자 여러분들께서 필요하신 부수를 요청하시면 무료 배포해드릴 것입니다. <유로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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