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독일
2018.03.05 07:57
재독한인3.1운동 기념사업회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
조회 수 1922 추천 수 0 댓글 0
재독한인3.1운동 기념사업회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
제99주년 삼일절인 3.1일(목) 12시 재독한인 3.1운동 기념사업회(회장 성규환)는 중부독일 쾰른 소재 카이저 팔라스트 중식당에서 3.1운동 정신 계승 발전에 관심을 가진 회원 및 동포 지도자들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명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에서 국민의례 후 성규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차가운 날씨에도 회원 및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 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재독한인 3.1운동기념사업회 발족 당시 약속한 것처럼 앞으로도 요일에 상관하지 않고 매년 3월1일에 기념식을 거행하고, 3.1절을 기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 보자. 재독한인총연합회에서 개최하는 3.1절 기념식 및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통해 독일 한인사회에서 자라나는 2세와 3세 후세들에게 3.1 운동 정신을 꾸준히 계승 노력하길 희망한다.″ 고 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몸이 불편한데도 이자리에 참석한 김연숙(재향군인회 여군부회장)과 멀리 뮌헨에서 참석한 이미륵박사 기념사업회 송준근 회장에게 특별히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서 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김희진 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존경하는 성규환 회장님을 비롯하여 박태영 사무관님 그 외 여러 선배 동료 여러분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꼭 참석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99년전 잃었던 우리 조국을 찾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3.1 독립운동을 전개하셨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오래 오래 지속 되어서 차세대 우리 2세들에게 전달되고 계승되는 소망을 해봅니다.″라면서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참석하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새로 부임한 대사관 본분관 박태영 참사관은 격려사에서 ”오늘은 일제 강점의 암흑기를 마치고 독립을 달성하기 까지 분수령이 되었던 3.1운동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오늘 의미 있는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를 준비해 주신 재독한인삼일운동기념사업회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 선열들의 3.1정신은 불과 반세기의 짧은 기간에 세계 속에 당당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정신적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2월25일 세계 동계스포츠의 축제의 장이었던 평창올림픽에 이어 3월9일부터는 평창에서 패럴림픽이 시작된다.″ 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길 희망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3.1절 노래를 합창하고 김계수 고문의 선창과 함께 만세 3창을 외치며 3.1절의 뜻을 새겼다.
기념촬영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담소가 이어졌으며 오후 2시 성규환 회장의 폐회로 행사가 마쳤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독일 함부르크 지역 등 유로저널 배포에 대해 독일 함부르크 지역 내 유로저널은 아시아 마트에 특별한 사정(천재지변, 공휴일)이 발생치 않는 한 매주 금요일 오후에 신문이 도착 합니다. 주간신문 유로저널은 무가지로서 누구든 지 무료로 가져가 보실 수 있으며, 종교 단체, 한인 단체를 비롯한 함부르크 외각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필요하신 부수만큼 가져가서 함께 나누어 보시는 것을 환영 합니다. 특별히 많은 부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44 786 8755 848 이나 카톡 아이디 eurojournal ,eurojournal@eknews.net로 연락주시면 더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유로저널은 어느 국가나 지역이든에 관계없이 독자 여러분들께서 필요하신 부수를 요청하시면 무료 배포해드릴 것입니다. <유로저널 편집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