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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8.05.21 09:53
사단법인 중부한독간호협회 제 4대 제 8차 정기총회-떡, 찐빵, 과일 등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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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중부한독간호협회 제 4대 제 8차 정기총회-떡, 찐빵, 과일 등 푸짐 지난 5월9일 중부한독간호협회(회장 최미순)는 에센 한인문화회관 정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날씨가 화창하여 정원으로 나와 회의를 하게 된 회원들의 앞에는 떡과 찐빵, 배지밀, 커피, 물 등이 차려져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정은주 사무총장이 24명이 참석했다는 성원보고가 있은 후 최미순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인사말이 있었다.
’제4대 중부한독간호협회는 임원들의 수고와 회원들의 협조로 아주 보람된 협회로 다른 단체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잘 되는 협회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바란다‘며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업무보고(정은주 사무총장)와 재정보고(최삼희 재무부장)는 2017년 4월부터 2018년4월 말까지의 보고가 차례로 있었다. 최 재무부장은 현재 4,271.82 유로가 남아 있음을 보고했다. 감사보고에서 박계순 수석감사는 아주 깔끔하고 정확하게 정리가 잘 되어 감사하기 아주 좋았다며 아쉬운 게 있다면 11월의 김장김치 홍보와 독거노인에게 보내기와 2월에 가진 경노잔치에서 수입에 비해 지출이 너무 많은데 좋은 행사인건 맞지만 경비절약에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고 지적하였다.
2018년 사업으로는 5월22일 재독간호협회 행사 협조, 7월 야유회(날짜 미정이지만 장소는 에센 한인문화회관), 8.15 광복절 행사에서 건강체조와 독도 플레쉬몹, 9월1일 Isingerfest에서 한국문화와 음식홍보, 11월말 김장행사 등이 발표되고 인준되었다. 기타 안건에서는 회원명단에 들어있지만 한번도 본 적도 없고 너무 멀어서 참석하지 않는 회원들을 이번에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최미순 회장의 안건에 정관 제5조 “회원자격 취득 및 상실” 3장에 “본 회의 회비를 연속으로 2년 이상 연체한 자는 자격을 상실한다” 로 되어 있어서 바로 회원명단에서 제할 수 있으나 이번 기사를 통해서나, 주위에 알려서 혹시라도 (사)중부한독간호협회 회원으로 등재해 있길 바라는 회원들은 회장단에 연락하여 회원자격을 상실하지 않도록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해주길 부탁하였다. (회비: 1년에 25유로) 또 회원 교유번호의 존속여부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 새 번호를 부여받자고 하였다.
다른 안건은 9월에 갖는 이징어페스트에서 음식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 한국 음식을 찾는 손님들에게 죄송했다며 이번에는 음식의 양을 더 늘리자고 하였다. 또 일 분담도 글뤽아우프 회원들과 상의하여 간호협회에서는 도와주는 입장을 취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신태월 기록자의 회의록 낭독이 있은 후 회장의 폐회사에 이어 비빔밥을 먹으며 깔깔껄걸 호호하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늦도록 이어졌다.
한편 지붕이 있는 정원에서 마음 편하게 늦게까지 회의를 할 수 있음에 회관을 관리하는 글뤽아우프회와 정원지붕을 설치하게끔 큰 후원을 해준 김계수 명예관장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 당일도 최광섭 글뤽아우프회장과 부회장들은 회관 청소를 하고 있었으며 이불을 밖에 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한국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사)중부한독간호협회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handok2011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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