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광복절 기념 재독대한골프협회 골프대회 -BMW후원
지난 8월17일 메트만 골프장에서는 제73회 광복절 기념 재독한인골프대회를 열었다.
김학순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함부르크를 비롯 마인츠,
프랑크푸르트, 복흠, 본 등 원근각지에서 참석한 골퍼들을 환영하고,
3 세대(20
-83 세)가 한자리에 모여 정겹게 대화 나누며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우리에게 큰 축복인 것 같다” 라고 하였다.
“특별히 이번 대회를 위해
BMW 의 Ralf
Brandenburg 사장이 우리와 함께 하고,
시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후원해 준 것”을 알리고 소개하였다.
그는 또 “우리 재독 대한 골프 협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한 단계씩 성장하고 한인동포 사회의 모범적인 단체가 되리라 믿는다.
함부르크 신성철 총영사가 선수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심에 감사하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당일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여자 Brutto-
1. 박정숙
2. 김 학순
남자
Brutto -1. 최철순
2. 신성철 3. 최병재
Netto A조 - 1. 정종률 2. 류지현 3. 이철우
Netto B조 -
1. 서경미 2. 문 강식 3. 정화중
장타상:
남- 최동인 여-
최태자
근접상:
남- 김상근 여-
황영자
독일 손님 위한 한국 펜 상:
남- Peter
Hagen 여-
Dagmer Horn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