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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8.10.15 17:47
창립 제5주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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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제5주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창립 5주년기념 세계한인여성회장단(WKWA) 대회가 지난 10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과 경주를 오가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회적 평화를 위한 재외동포여성들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WKWA(대표총재.김소희)가 주최하고 JMB방송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첫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국에서 온 화사한 한복차림의 150여명의 여성회장단과 (독일 13명 참가)국내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내빈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되었다.
김소희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본 협회는 앞으로 모국의 국제개발 사업에 협력. 글로벌 인재양성 세계한인여성단체 및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 모국과 거주국간의교육 및 문화교류 증진여성들의 권익보호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건의 등을 주요목표로 하여 미래지향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여성국회의원으로써 한인여성들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으며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세계는 과거 힘과 권력의 시대를 지나 여성이 지닌 잠재력과 다양성,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따뜻하고 유연한 리더십은 소통이 중요한 요즘시대에 더욱 돋보이고 있다.”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회 고종옥 총재,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대표, 해외한민족 대표자 남문기 회장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은 후 백영옥 명지대 초빙교수의 “세계한인여성들의 시대적 사명”을 주제로 한 강연이 시작되었다. 백영옥 교수는 10여분의 강연 말미에 “올해처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민족의 딸로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시상에는 독일 윤행자(전 재독간호협회)회장과 푸에리토리코 한인회 이교자 회장이 봉사대상을 받았고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과 김소희,이효정,양우진 대표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전통예술 공연과 리틀뮤즈 어린이들의 창작연극(할머니와 손주), 김주연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폐막이 선언되었다. 7일 아침. 해외참석자들은 마곡동 인터시티 서울호텔에서 총회 및 각 분과회의를 마치고 2대의 리무진버스에 분승하여 사적 제497호 이화장을 방문 견학한 후 경주로 향했다.
WKWA 경주대회 명예회장 임진출 전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경주대회는 더케이호텔 만찬장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베푸는 환영만찬과 줄넘기공연 성악 만담 인기가수노래 등 준비된 다양한 공연으로 편안하고 유쾌하게 이어지고 주낙영시장의 환영사에 WKWA 김소희총재와 이효정 초대총재대표 는 회원들을 대신하여 각자의 거주국으로 돌아가 경주홍보대사의 역할도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8일 대회 마지막 날. 불국사 석굴암 관람과 한국수력원자력원의 견학, 문화 투어 등을 끝으로 경주대회는 폐막되었으며 WKWA 버스는 서울로 향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WKWA)는 해외동포여성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를 향한 제도적 정책마련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2013년에 설립되어 초대총재 이효정을 중심으로 여성의 사회참여기회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펴오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해 새로 선출된 김소희 총재가 이끌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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