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강원도민회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액 전달
재독강원도민회(회장 박영희)는 4월 초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에 산불재난으로 인해 많은 이
재민들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독일에 있는 도민들도 고향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유로저널 독일 게시판에 알리고 5월15일까지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많은 교민들이 함께 했다.
박영희 독일강원도민회장은 모금된 5315유로 전액을 5월17일 서울
중앙강원도민회 계좌로 이체했다.
박 회장은 성금모금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함부르크 한인회와 함부르크 여성회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