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진주삼천포농악대 함부르크 공연 및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진주삼천포농악대 및 진주성 취타대를 초청하여 6.7.(금)과 9.(일) 공연을 개최하였다. 

진주삼천포농악은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영남지역형 농악으로 1966년 농악 부문 최초 중요무형문화재(국가중요무형문화재 11-1호)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 2019 참가 - 한국팀 (3).jpg

 7일(금)에 함부르크에서 펼친 진주삼천포농악대 단독 공연은 플란텐 운 블로멘 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함부르크시와 독한협회가 공동으로 주최로 개최한 동 공연에는 신성철 총영사와 독합협회 강신규 회장이 참석하여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진주삼천포농악의 특징 및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였다. 또한, 농악대와 함께 참석한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 김선옥 회장(무형문화재 지정자)도 공연 전 농악대에 대한 짧은 소개와 인사를 전했다.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 2019 참가 - 한국팀 (4).jpg

 이날 공연 시작 전 농악대가 공원을 돌아다니며 농악의 장단을 보여주어 공연이 있음을 현지 시민에게 알렸다. 이후 시작된 공연에서는 태평소 연주를 바탕으로 꽹과리(2명), 징(1명), 북(3명), 장구(3명), 소고(4명)가 원형을 이루어 돌아가며 진주삼천포농악을 선보였다. 공연 중에는 악기 연주 외 버나 및 상모돌리기 등 전통 곡예를 곁들여 관객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그중 버나는 관객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날 공연에 150여명의 관객들은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앵콜을 요청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  

 9일(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에는 ‘러브 코리아’를 주제로 문화원과 한인회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행진을 펼쳤다.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는 베를린시가 매년 오순절 주말에 개최하는 카니발 행사로 190여개 나라의 국민들이 그들의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문화축제이다. 지난해 동 축제에서 우리나라팀이 ‘주제와 변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퍼레이드에는 74개 팀 4,400여명의 참가팀을 비롯한 60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였다. 
 올해 한국팀은 한국에서 초청한 진주삼천포농악대와 진주성 취타대를 비롯하여 문화원 사물놀이팀 및 전통무용반, 한인회원들이 행진을 구성했다. 취타대를 선두로 한국의 부채춤과 진주삼천포농악대 100여명이 차례로 열을 이루어 요크슈트라쎄부터 헤르만플랏츠까지(약 3km) 4시간여에 걸쳐 행진했다. 행진에 포함된 한국팀 퍼레이드카에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재현하여 국왕의 전통행렬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 2019 참가 - 한국팀 (1).jpg

 한국팀 행렬의 끝부분에는 한인회의 소고 퍼포먼스가 함께하며 공연단과 재외국민 모두가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장관을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는 타악기를 중심으로 취타대와 농악대가 어우려져 우리의 전통장단을 선보이며 공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행진을 보던 시민들은 취타대의 웅장한 소리에 먼저 귀를 기울인 한편 부채춤과 조선 왕 및 왕비의 화려한 모습에 매료되어 사진을 찍고 그 뒤에 따르는 농악대의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상모 퍼포먼스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기사자료 및 사진 : 주독일한국문화원 제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updatefile 편집부 2024.11.18 248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81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4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74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37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72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40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55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5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93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32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57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17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5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69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69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7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8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52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7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71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84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87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6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11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83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18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301
5497 독일 백남준작가의 "Pre Bell Man" file eknews05 2019.06.17 1302
5496 독일 < 2019년도 퀴즈온코리아 독일예선전 개최 > file eknews05 2019.06.17 1477
5495 독일 신종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전문가 초청 강연회 file eknews05 2019.06.17 1422
5494 독일 2019년 독일 남부지역 한인 배구대회 file eknews05 2019.06.17 1407
5493 독일 청소년 통일 골든벨 예선대회 file eknews04 2019.06.17 1518
5492 유럽전체 文대통령 순방 맞춰 월드옥타 수출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file 편집부 2019.06.14 1241
5491 베네룩스 한국 자유 총 연맹, 네덜란드 지부 발족하고 지회장에 김영국 무예문화원장 임명 file 편집부 2019.06.12 1817
5490 동유럽 발칸한인 총연합회, 헝가리 '다뉴브강 비극'맞은 피해자들 및 유족 지원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6.12 1875
5489 스칸디나비아 옥타 헬싱키 지회장 세계최초로 올드와인 논문 학술등재지에 개제 file 편집부 2019.06.12 2066
» 독일 진주삼천포농악대 함부르크 공연 및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 file 편집부 2019.06.12 1819
5487 유럽전체 독립운동의 분수령 3.1 운동. 100년전 그날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file 편집부 2019.06.12 1400
5486 유럽전체 제21대 광복회 회장 취임, 역대급 취임사로 주목받아 file 편집부 2019.06.10 1983
5485 독일 에센 한인회 야유회-한마음에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서로 도우며 한마음으로 즐거운 날 file eknews05 2019.06.10 2567
5484 독일 도르트문트시 주최‚ 2019국제문화페스티벌‘ 행사에 도르트문트한인회 참여 file eknews05 2019.06.10 1392
5483 독일 제4회 해외동포 학생 글짓기 대회-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file eknews05 2019.06.08 1410
5482 독일 유한나 재독시인, 시집《라인강의 돛단배》발간 file eknews05 2019.06.07 2664
5481 독일 “압록강은 흐른다” 저자 이미륵박사 부조동판 제막식 file eknews05 2019.06.07 1592
5480 영국 한국 자유총연맹 영국 지부 출범, 초대 지부장에 오현균 현 체육회장 임명 file 편집부 2019.06.06 17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