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1세대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세계여성들
지난 6월8일 독일 중부 칼아스틴에서 재독한인간호협회 박소향 회장은 독일을 방문중인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를 만났다.
재독한인간호협회에서는
지난 5월21일 건강세미나 및 문화행사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
민 1세대 재외동포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실태 조사 설문지를
돌린 바 있다.
그
설문지를 모아 이번에 독일을 방문한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에게 전달하고, 설문
지 결과가 재외동포 사회를 위한 정책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또
박소향 재독한인간협 회장은 “독일한인간호협회에서 고령의 한인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상담및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수요가 날로 증가하여 협회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는 역부족
하다며 한국정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