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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9.07.02 06:15
창원시, 드레스덴시와 함께 <독-한 기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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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드레스덴시와 함께 <독-한 기술센터> 개소 지난 6월 26일 (수), 드레스덴에서는 Dirk Hilbert 드레스덴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정범구 주독 대한민국 대사, Christoph Hollenders 작센주 대한민국 명예영사, Barbara Klepsch 작센주 장관, Werner Loscheider 독 연방경제에너지부 사무관,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소 소장, 그리고 드레스덴 시와 창원 시의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한 기술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사진> 왼쪽부터 Alexander Michaelis 프라운호퍼 세라믹연구소 교수, Hubert J'ger 드레스덴 공대교수, 허성무 창원시장,
Dirk Hilbert드레스덴 시장, Barbara Klepsch 작센주장관,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소 소장, 정범구 주독대사, Werner
Loscheider 독 연방경제 에너지부 사무관 창원시와 드레스덴 시는 이미 2017년 9월, 창원시에 프라운호퍼 연구소, 드레스덴 공대, 한국재료연구소
가 참여한 한-독소재센터를 열고 기술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드레스덴에 독-한 기술센
터를 세우고 더욱 활발하고도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 날 이상기온으로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날씨였지만 개소식이 열리는 회의실은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도 없어서 마치 찜통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마련된 100여 석의 좌석에는 빈자리가 없었고 심지 어 서서 개소식에 참가하는 인원들이 많은 것은 이 날 개소되는 독-한 기술센터에 대한 기대와 드레스덴
과 창원시의 교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그만큼 뜨거움을 증명하는 듯했다.
사진> 축사를 전하는 정범구 주독 대한민국 대사 창원시는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가져온 합죽선을 개소식 중 즉석에서 배포했는데, 인사말에 나선 정범구
주독대사는 미래첨단산업을 이끌어가는 창원시는 역시 미래를 보는 눈이 있었는지 부채를 가져왔다며 운
을 뗀 후에 창원시와 드레스덴의 연구기술교류는 첨단 소재기술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 앞으로도 양국의 첨단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데에 큰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시장은 옷을 입고 사우나를 하기는 처음이라며 사우나를 하면 친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 이미 친
해졌냐고 물은 후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105만 인구의 최대 지방도시인 창원시의 변화가 필요할 때라며
드레스덴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창원시의 미래를 드레스덴에서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 인사말을 전하는 허성무 창원시장 이에 드레스덴 시장은 우리 두 도시의 지속적인 상호교류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측 연구기관들은
이미 아주 활발한 교류협력관계를 맺고있다고 밝혔다.
사진> 상호 협력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소장과 Hubert J'ger 드레스덴 공대 경량구조 및 플라스틱 기술연구
소 교수
사진> 상호 협력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소장과 Alexander Michaelis 프라운호퍼 세라믹연구소 교수 독-한 기술센터가 세워진 드레스덴 Die Universellen Werke는 경량 신소재분야, 디지털화와 미래의 이
동성 분야의 신생기업과 연구 기술 기업을 위한 혁신센터로서 올 2019년 5월에 문을 열었는데 이 기술센
터에 입주하게되는 한국 기업에게는 처음 3개월 무료임대 사무실을 제공하며 드레스덴 입성을 용이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Dirk Hilbert 드레스덴시장은 개소식에 앞서 상호협약을 맺고 창원시와 드레스덴이
경제.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관광 스포츠 및 예술분야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베를린 정선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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