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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0.02.11 04:39
재독한인간호협회 2020년 신년하례식 겸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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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2020년 신년하례식 겸 연석회의
제 15대 재독한인간호협회 신년하례식과 연석회의가 2월8일 에센 소재 파독광부회관에서 14시부터 열렸다.
김선남 제1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국민의례 후 문정균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문 회장은 ʺ먼거리도 마다 않고 이곳에 참석하신 고문님, 재간협회 회원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동안 선배님들의 노력과 수고로 오늘의 간호협회가 있다.ˮ고 강조하고, 아울러 열정과 최선을 다하여 재간협을 위해 봉사한 박소향 전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ʺ2014년부터 국제의료재단의 지원으로 보건 의료 위탁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속 될 것이라 하며 ˮ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밝혔다. 또한 문 회장은 ʺ본인은 거창한 공약보다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ˮ을 약속하며 임원 명단 발표와 함께 자문, 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그 동안 수 년 동안 재독한인간호협회를 위해 오늘도 따끈 따끈한 떡을 만들어 20개의 촛불을 켠 후 <재간협 임원 모두가 마음을 같이 한다는 뜻> 문정균 회장에게 전달되었다. 이렇게 봉사를 아끼지 않은 조용순 임원에게 재독한인간호협회에서는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며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ʺ글뤽아우프회와 함께 독일 동포사회 구성과 발전에 큰 기둥이 되어왔던 간호협회의 노고ˮ를 치하하며, ʺ고령화로 인한 각 단체 참여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현재 재독한인총연합회와 재독한인간호협회와의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ˮ을 강조했다.
문정균 회장은 오는 10월5일 세계한인회 날을 맞아 독일 통일의 30주년을 맞는 기쁨을 통일의 염원인 한국에서도 ʺ평화와 통일의 북소리"공연 무대를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여부 등 계속적으로 접촉 할 예정이라 했다. 그 밖에 국제보건의료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혜자 발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밖에 재독한인간호협회 주최 건강세미나 및 문화행사는 5월 하순경에 있을 예정이고, 재외 간호사대회 (10월19일-20일 호주 시드니 개최)에서 각 나라와 함께 공유 할 수 프로그램을 예를 들었다. 즉 이민 성공 사례발표,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등 안내와 끝난 후 며칠 동안 관광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예정이다고 했다.
기타 안건 토론 시간에는 고문들의 협회 운영에 대한 조언이 있었고 현수막 준비와 회의 준비에 있어 보다 격식을 갖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학자 이사는 ʺ지난 번 한인회 행사에 문정균 재독한인간협회장과 최미순 중부간협회장 등 많은 간호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어서 작은 도시지만 멋진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ˮ고 감사해 하면서, ʺ단체장을 하다 보면 조언도 좋지만 서로 응원해 주고 화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ˮ고 하여 박수를 받았다.
정은희 2사무국장의 회의록 낭독과 문정균 회장의 폐회사로 회의가 마무리 되었고,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협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도출 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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