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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0.11.29 23:35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프랑크푸르트분회 온라인 강연회 및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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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프랑크푸르트분회 온라인 강연회 및 정기회의 개최 -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초청강연- <공공외교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역할> 지난 11월 25일(수)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협의회장.이기자) 프랑크푸르트분회에서는 15시부터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를 초청하여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프랑크푸르트분회 정다운 위원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이기자 북유럽협의회장의 개회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회의 박종범 부의장의 축사와 금창록 총영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자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정부가 추진하는 통일정책에 함께 힘을 모아 활동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통일사업도 중요하지만 교민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유.중.아.지역회의 박종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지난 10월29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회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종전 선언 촉구결의안>이 채택되었음을 소개하였다. 박부의장은 “구체적 방안으로 먼저 추진위원이 구성되었으며 본인이 해외책임자로 여러 위원들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2032년 서울 평양 공동주최 올림픽을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뜻을 모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의 <공공외교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역할> 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금창록 총영사는 먼저 “공공외교(Pubilc Diplomacy)란 국가가 직접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문화 지식 정책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 국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는 외교활동을 말한다.”는 공공외교법을 소개하고 “국가가 주체인 전통적 개념의 외교는 외교관들이 상대국가의 외교관들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위를 발전시키기 위해 서로 협상하고 협력하여 나가는 외교활동이다. 공공외교는 상대방 국가의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가 민간단체나 지자체등에서 주체가 되어 음악회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나 학술행사 등을 통해 외국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시켜나가는 외교활동이다.”고 설명하며 공공외교 개념의 정립을 내렸다.
그리고 “민주평통자문위원회는 문화 지식 정책 등을 통하여 우리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독일국민들의 신뢰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통일공공외교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평통자문위원의 역할.”이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금창록 총영사는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프랑크푸르트분회가 재독한인들 뿐만 아니라 현지독일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 통일공공외교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주기를 당부하며 온라인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을 마친 후 프랑크푸르트 분회 평통위원들은 비대면 이지만 이기자 북유럽협의회장과의 간담회와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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