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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21.05.06 00:3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북유럽협의회 2021년도 2/4분기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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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북유럽협의회 2021년도 2/4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통 제19기 북유럽협의회(협의회장. 이기자)는 4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2021년도 2/4분기 정기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기자회장은 온라인 정기회의에 참여한 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들을 향한 감사 인사에 이어 “이번 정기회의는 사무처에서 2021년 상반기 해외 43개 협의회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기회의 의견 수렴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4.27 판문점 정상회담 3주기를 맞아 북유럽협의회에서 독일 현지인, 동포들과 함께하는 종전선언촉구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무처의 상반기 기획사업으로 오는 5월20일로 미루었으니 각 지회 및 분회에서는 계획된 행사에 날짜가 겹치지 않도록 조절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사무처의 상반기 기획사업인 2021년 청소년 통일그림 공모전, 해외 자문위원 브이로그 공모전, 평화와 통일의 노래 경연대회 등을 다시 소개했다. 김성택 간사는 “4월 6일에 북유렵협의회 모든 자문위원님들께 2021년 상반기 해외 정기회의 의견수렴 주제 해설 자료와 설문지를 메일로 보냈다. 해외 각 협의회는 4월 9일-30일 안에 의견수렴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사무처에 설문지를 제출해야 한다.”며 오프라인 행사면 서로 토론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지만 오늘은 다국적인 온라인 회의라 곽찬순 베네룩스 분회장과 한명희 사회분과위원장 두 임원 분들께 설문지 주제 발표의 시간을 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반도프로세스에 대한 “재외동포사회 공감 확산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곽찬순 베네룩스분회장은 오늘 발표는 베네룩스 전체의견이 아닌 자신의 사견임을 밝히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추진될 수 있는 동력은 국민의 신뢰와 적극적인 협조라 생각한다. 그래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 가능하고 일관성 및 합리적인 통일정책수립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국내, 재외동포지원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공중을 비롯한 도덕성 회복” 이라고 강조했다. 한명희 사회분과위원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활동범위 확대와 동포사회 근접으로 관심력을 집중시켜 체험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프로그램 제작 평화통일 정보체제 구축 등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 이라는 슬로건이 명실공이 활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반도평화프로세스 가동을 위한 “평화공공외교의 중점 추진과제”의 생각과 해외 조직 및 해외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활발한 평화통일 활동을 펼치기 위해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하여 발표 위원들은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나타냄이 막힌 것에 대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과 *해외자문위원을 국내 초청하여 평화통일정책 설명, *지역사회 지원확대, *정부지원을 받기보다는 먼저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 *한인사회 활동경험자를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추천하여 동포사회의 평화통일참여를 적극 장려한다는 생각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4월13일 해외여성위원장 정책회의에 참가한 김진향 여성분과위원장과 4월 23-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된 <2021년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에 다녀온 김학순 위원의 보고가 있었다. 본 분회 김학순 위원은 이번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의 결론은 “여성위원간의 소통이 활성화 되어야하고 한반도와 연관된 국제사회의 공감대와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여성위원들이 평화외교 대사가되어 여성의 감수성과 친화력으로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기를 요구하며 당부하는 것” 이라고 정리하며 보고를 마쳤다. 김성택간사는 2021년 사무처의 상반기 3가지 기획사업에 관한 많은 홍보를 부탁하며 북유럽협의회 사업으로 4.27 판문점회담 3주년 기념 종전촉구 선언 강연회가 5월20일에, 통일 골든벨 행사가 5월29일에 온라인으로 개최될 것임을 발표했다. 또한 한반도종전선언 광고와 리플렛 및 영상이 제작중임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통일의 노래와 이기자 협의회 회장의 폐회사로 오후 9시.30분 정기총회를 끝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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