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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06.06.02 06:53
2006년 독일월드컵 필승을 위한 기도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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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지난 3월 27일 월요일 독일월드컵 필승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하기 위해 한국교회 월드컴 필승기도단본부에서 장향희 목사, 한창영 목사 및 여러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독일에 모든 일정을 총책임 맡은 정용선 선교사 (도르트문드 한인회장)는 프랑크푸르트 Treffpunkt Leben fegw. Johannes Livelli 목사와 함께 이들을 환영하고 맞이하였다. Bad Homburg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Livelli목사는 독일과 프랑크푸르트도시를 대표하여 환영인사를 하였다. Bad Homburg 숙소에 도착하고 방배정을 받은 후 모두들 침실에 가서 휴식을 취했다. 그 다음날인 28일 오전에는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 중앙무대에서 기도대성회가 열렸었다. 기도대성회는 한국교회 부활정 연합예배위원회 사무총장인 한창영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되었다. 한창영 목사는 2006년이 월드컵 해임을 강조했으며 이 세계적 축제를 통해 세계인류는 하나가 되어야한다는 뜻을 전했다. “언어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이라는 대 명제 아래 하나를 이루어야 한다고” 했으며 서로에 대한 존경, 이해, 사랑이 밑거름이 되어 참 평화를 도래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 곳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에는 독일 시간으로 6월 13일에 한국대표팀이 토고와 첫 경기를 갖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 한국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고 승리와 함께 축제의 감격을 누리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대회사를 마췄다. 여러 순서와 함께 장향희 목사의(공동회장, 일산든든한 교회목사) “사명과 능력”이라는 주제를 갖은 설교가 있었다. 장향희 목사는 많은 기적을 일으킨 모세의 지팡이를 얘기했으며, 겸손과 믿음을 통해 우리들도 그 지팡이를 손에 쥠으로 인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교하였다. 이어서 안영국 재독 한인 총연합회장을 대표해서 이 날 박선유 사무총장, 프랑크푸르트교회 협의회 이찬규 목사, 유럽 UBF명예총재 이 아브라함 목사와 독일월드컵스포츠선교회 대표장인 H.G. Schmidts의 축사와 환영사가 있었다. 특별히 Schmidts대표장의 환영사에는 이번 월드컵 축제의 감동과 성공을 기도하고 축복하기 위해 이번 기도성회에 참가한 목사들과 한국에서 온 성도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여러분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이 챔피언이 되기를 기원하겠지요. 저는 독일인으로서 독일이 챔피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분처럼 모두가 기도하는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 계속해서 육호기 프랑크푸르트교회협의회 총무 육호기 목사, 국제대학선교협의회 유럽지부장 권혁위 선교사, 재독한인총연합회 박선유 사무총장, 구리은혜교회 함창문 목사의 특별기도가 있은 후 독일월드컵 필승을 위한 기도대성회는 끝났다. 프랑크푸르트 맛나 식당에서 점심을 들고나서 모든 참가자들은 하이델베르크를 향하였고 하이델베르크의 고성과 아름다운 도시를 관광하고 하루를 보냈다. 저녁에는 장향희 목사의 특별집회가 있었다.(장향희 목사집회 와 인터뷰는 다음호에 실립니다) 마지막날인 29일에는 프랑크푸르트의 시내관광이 있었으며 월드컵 선교 참가자들은 16시에 이스라엘로 출발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글/사진 :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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