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나 재독 시인,
수필집 <<라인강에
뜨는 무지개>> 발간
유한나
재독 시인의 수필집 <<라인강에 뜨는 무지개>> 가 한국 선우미디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47편의 자전적 수필 작품이 실린 이 책은 1부
<봄의 빛깔> 2부 <라인강에 뜨는 무지개> 3부 <장미
꽃나무 네 그루> 4부 <크레타섬의
무지개>로
구성되어 있다.
유 시인은 작가의 말에서 `코로나 홍수 후에 '라인강에 뜨는 무지개'를 펴내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코로나
산책길에 얻은 글들과 60년 넘게 걸어온 인생길을 추억하며 산책해보는 글, 조용히 나를 가르치고 깨우치는 책들과 아름다운 여행길에서 얻은 글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여러분에게
사랑과 위로, 희망의
편지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쓰고 있다.
유한나
시인은 2008년
<문학과 창작> 신인상 당선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아침을 여는 새>> 를 비롯한 세 권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2012년에는 <한국수필 >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여 '라인강에서 띄우는 행복 편지'등 네 권의 수필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수필집 표지 그림은 화가이며 수필가인 김혜숙 작가가 라인강에 뜬 무지개를 그렸다.
책을
주문하기 원하는 분은 0179-9217188 혹은 메일 hanna2115@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