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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1.11.07 08:17
독일 75 Jahre Nordrhein Westfalen(NRW 주 75주년) 전시회를 찾아서
조회 수 286 추천 수 0 댓글 0
75 Jahre Nordrhein Westfalen(NRW 주 75주년) 역사의 집 전시회를 찾아서
2021년 11월 6일 11시에 한독간호협회 윤행자 전 회장의 주선으로 독일 NRW주 역사의 집 전시회 관람이 있었다. 독일 75 Jahre Nordrhein Westfalen에 역사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Dr. Frau Demiriz 가 안내를 맡아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 해 주었고
그 곳에 참석한 약 20여명의 한국 분들이 모여서 함께 동거동락 하면서 고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로를 위로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그들도 이곳의 한 역사를 만든 위대한 우리나라의 자랑이다. 노트라인 베스트팔렌 75주년은 2021년 8월 27일부터 2022년 5월 23일까지 전시된다. 주는 지난 75년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특히 무엇이 우리들을 감동 시켰는가? 노트라인 베스트팔렌이 설립된 이후 가장 큰 도전과 휴식은 과연 무엇이었고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가를 주제 삼아 1주년 전시회가 열린 것이다.
역사에 대한 대화형 탐색 선택된 개체, 문서, 사진 및 영화는 기념일 전시회의 초점을 두었고 현대 증인과의 인텨뷰 및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스태이션은 방문자가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원과 미래의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미디어가이드를 모든 방문객에게 그들의 필요에 맞는 시청각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 작은 태디베어(곰 인형)는 70년이 넘었다 1974년 가족과 함께 드레스덴을 탈출 한 당시 3세 였던 Heidrun
Boehm의 가장 소중한 자산 이였다고 한다.
8개의 챕터로 구성된 기념일 전시는 다사다난하고 감동적인 시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고난과 새로운 시작으로 표시되는 시작에서 국가가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노트라인 베스트팔렌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다.
산업과 경제가 엄청난 격변을 겪고 있고 국가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하다 . 사회정의와 교육 참여에 대한 질문은 세대를 움직인다. 종교와 사회는 변화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다. 문화와 미디어는 매우 다양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창조 하고 있다. 동시대의 증인과 대화형 멀티미디어 방송국인 UNSER LAND 와의 인터뷰는 영구적인 변화를 말하지만 이 나라 사람들은 변화된 조건에 반응하고 새로운 것이 나타나도록 찿고 있다. UNSER LAND는 영구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변화된 조건에 반응 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 하는 이 나라 사람들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현대 증인은 개인 경험, 개인기억 및 경험 –도주 및 실향 , 재앙과 운명의 재앙, 항의와 성취 ,패배와 성공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면 어제의 도전이 오늘날의 의미를 잃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이곳 전시회에 윤행자 전 회장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아마도 많은 이곳에 오신 간호사들을 대표하고 곧 나아가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이라 생각한다. 이 날 윤 회장은 ”우리가 독일에 온지 50년이 넘었고 이 곳에서 일하면서 백의의 천사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이 곳에 오신 한국 간호사들은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독일과 한국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이 자랑스런 역사가 우리 후손들에게도 오래 오래 간직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역사를 알 길 원하다“고 말하였다. 이 곳에 사는 젊은 한국인 들이 무슨 일을 하든 자기직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 곳에 사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마무리 지었다. 오늘 안내를 맡아 수고해 주신 Dr.
Frau Demiriz 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참고로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념일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 이고 주소 House of History NorthRhine -Westphalia Behrensbau Mannesmannufer 2. 40213 Duesseldof 개방시간 :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무 +49(0)211 513 613-33 프리랜서 김문영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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