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kermuender] 2007 정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호텔 Pommern Muehle에는 아기돼지가 태어났다.
몸에는 온통 한국돈이 붙어있으며 이 모든 행사는 멍열 브라운 호텔사장이 만든 작품이다.
아빠인 “밀레니엄돼지“는 몸이 “Pfennig“으로 밝게 빛추고 있으며 뚱뚱한 엄마돼지 “유로돼지는“ 온몸이 유로로 도배돼어 있다.
아쉽게도 몇몇 동전 수집하는 사람들은 아빠돼지몸에 붙어있는 동전들을 때어가기도하지만 그때마다 “Pfennig“이 많이 남지 않아 근심 중인 호텔사장은 아빠돼지를 정성스레 다시 고쳐준다.
이 세 “동전돼지“들은 모든이들에게 복을 갔다준다고 한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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