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센키르켄] 김재임 교수가 이끄는 서울여대 평생대極?화훼학과 학생14명이 KLM편으로 지난1월3일 독일에 입국했다.
2년간의 플로리스트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마이스터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입국한 학생들은 4주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시험을 치르게 된다.
겔센키르켄에 위치한 플로리스트 학교에 머물고 있는 이들은 지난4일 입학식을 마쳤으며 라이니케 교장을 비롯한 독일 화훼협회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속에 앞으로 스타일리스트 최종 시험을 거쳐 장차 우리나라 화훼계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물들로 성장할 예정이다.
<독일 유로저널>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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