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럽한인 동포업체들및 기업들로 구성된 재유럽한인상공인들의 모임인 재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방 준혁,독일,이하 유경련)가 재유럽 한인 사회에서는 한인경제인 단체로서는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유경련은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재외동포재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상대회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경련은 한상대회 참가이후에도 관련 중소기업등을 회원사들과 방문하여 회원사들과 중소기업들의 연결 고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초청하여 우리 상품의 유럽 수출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내 한인 기업체들과 한국내 중소기업들의 유대 및 연결 고리 역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금년에는 9 월9 일부터 9 월11 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닛코호텔에서 30 여개의 한국내 중소기업들을 유럽으로 초청하여 유럽 수출 박람회를 여는 등 재유럽 한인 사회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금년 행사에서는 재외동포재단,인천광역시,부산광역시,전라북도,매일경제신문의 후원을 받아 행사를 개최한다고 유경련은 전했다.
사진은 2005 년 유경련 행사후 임원들과 함께한 사진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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