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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7.05.03 07:41
제 29대 재독한인 총연합회, 2007년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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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대 재독한인총연합회 2007년도 정기총회 2007년도 재독한인총연합회 정기총회가 4월28일10시부터 에쎈 크라이에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정기총회 일주일전까지 각 한인회 대의원 명단을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던 재독한인총연합회는 참고자료를 각 대의원 책상 위에 놓고 일찍 온 회원들에게 미리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김우선 수석부회장의 성원보고(10시 현재 총 대의원 198명 중95명 등록)와 안영국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양희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안영국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각 한인회를 대표해 함께 해 준 대의원들께 감사 드린다. 그 동안 각 한인회와 산하단체의 도움과 협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가정사 때문에 물의를 일으켜 교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했다. 사업 및 행사보고를 양희순 사무총장이 하고 윤기대 재정부장의 재정보고가 있었다. 감사보고는 김혜경 감사가 행정감사를, 한인규 수석감사가 재정감사를 보고했다. 김혜경 감사는 감사내용을 8가지로 정리해 보고했는데 광복절 행사에서 행사가 너무 많이 지연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 필요, 3.1절 기념 웅변대회 시 5년 이상 독일에 거주한 청소년에게 참가자격을 주자, 홈페이지 관리가 너무 소홀하다.등을 지적했다. 안건토의에서는 재독한인문화회관 건립위원회 해체 건을 윤행자 건립위원이 발표했다. 43000유로가 남아 있는데 이 돈을 연합회에서 관리하고 후에 재독한인 총연합회 회관이라도 하나 사는데 보탰으면 좋겠다고 했다. 재독한인음악협회 추진위원장 정용선씨는 음악협회가 재독한인 총연합회 산하단체로 가입하고자 하는 목적과 의미를 발표하여 대의원들의 열띤 토론결과 투표하여 승인을 받았다. 정 추진위원장은 ‘독일에 1000 여명이 넘는 음악전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을 하나로 묶어 활동한다면 젊은 1.5세대들이 한인사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10년 20년 후 자연스럽게 한인사회를 넘겨받아 이끌어 갈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아가서 제 1세대와 2세대들의 교량역할을 할 것이다.’고 호소했다. 정관 및 내규개정안 심의에서는 내부규정 제 20조 6)에서 회원단체(전 산하단체)의 총대의원 수는 총2명으로 결정됐다. (전(全)에 재독글뤽아우프회 5명, 재독한인간호협회 5명, 재독대한체육회3명 가맹단체 각1명) 재외동포 참정권 결의문을 김우선 수석부회장이 낭독하고 한국정부에 보내기로 합의했으며, 기타 토의사항으로 북부 글뤽아우프회 중지 분규조정회에 대한 내용은 5명의 고문과 자문위원들이 뷴규조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복절 행사는 8월18일에 내년 3.1절 기념식 및 청소년 웅변대회는 2008년 3월1일에 한다는 안내와 함께 안영국 회장의 ‘끝까지 함께 해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다같이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도와달라’는 폐회인사로 3시 반 마라톤 정기총회가 끝났다. 재독한글학교 교장협의회나 경제단체, 요식업 단체 등 총연합회 가입의 문호를 개방하고자 하는 재독한인 총연합회의 움직임에서 사심이 없는 교민들을 위한 단체로 발전되길 희망한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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