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킹스톤 카운슬 대표단이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주영한국대사관(대사: 조윤제)에 따르면대표단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계기 한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단, 언론 취재진, 관광객 등을 유럽내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킹스톤 및 남부 런던 관내로 유치함으로써, 이를 통해 한국 방문단의 편의와 교민사회의 이익을 최대한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사관을 찾았다.
이날 회의에는 킹스톤 측에서 Simon James 시의원과 Ian Parkes 남부런던협의회 올림픽 타스크포스팀장, Scott Herbertson 구청 레저 및 평생교육과장이 참석하였고 한인회에서는 김태경, 양성희 부회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