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순복음소망교회 여름 성경캠프
지난 7월11일부터 14일 까지 3박4일 동안 함부르크 순복음소망교회 ( 노 환영목사담당 )의 2007년 제22회 여름 성경캠프가 독일동해바닷가 Jugend camp Groemitz에서 열렸다.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장 8절 ) 를 주제로, 2002년에서2004년까지 캠프강사를 맡았던 노 환영 목사가 2007년??강의를 맡았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모두41명으로, 함부르크, Essen 갈보리 교회, Bonn교회, 그리고 Bremen교회의??어린이들이 참석했다.
교사와 봉사자들은 15명이 참석했다.
바닷가에서 찬양과 율동 ,촛불예배,캠프 파이어, 텐트에서 숙박,바다에서 수영등이 어린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체험이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3박4일을 보내며 ,신앙의 자람과 이런기회를 통해 다른 지역 교회의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 ,어린이들은 벌써 다음해 캠프를 기대 했다.
유로저널 함부르크
통신원 정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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