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독일
2008.01.10 01:42
레크링하우젠 신년잔치
조회 수 2143 추천 수 0 댓글 0
레크링하우젠 신년잔치 레크링하우젠] 레크링한인회 신년잔치가 1월5일 레크링하우젠 소재 후릿츠 후제만 하우스에서 18시30분 부터 열렸다. 총무 고순자씨의 사회로 1부 순서가 진행되었고 간단한 국민의례와 김이수 회장의 인삿말,안영국 재독총연합회장의 축사,본 분관 손선홍 분관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이수 회장은 한인회원 중 한 사람이 세상을 뜨게 되어 행사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회원들의 배려로 행사를 치루게 되었다며 올 한 해는 건강복과,대박복,사랑의 복,웃음복이 각 가정에 넘치기를 기원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한 회원들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안영국 연합회장은 각 단체장들은 자원봉사자임을 강조하며,앞으로는 서로의 실수를 덮어가며 격려하는 성숙된 재독동포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손선홍 분관장은 신년행사의 첫 테이프를 끊는 기쁜 자리에 함께 해 감사하다며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빌었다. 아울러 독일 사회에 한국을 소개하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할 예정이며,교민들을 위한 영사 업무에도 성실히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서 내빈 소개에는 성규환 재독글뤽아우프 ! 회장을 비롯해,정금석 재독대한 체육회,유럽총연합회 김다현 회장,하노버 한인회 김순복 회장,칼스루에 한인회 안명자 회장,함부르크 한인회 신부영 회장,재독호남향우회 김상근 회장,재독충청회 이병윤 회장,재독육상연맹 김우선 회장,아헨 한인회 김상록 회장,강원도민회 김명규 회장,김현진 본 한인회장,조재원 두이스부르크 한인회장,뒤셀도르프 한인회 한명희 회장,김승하 재독영남회장,서정숙 도르트문트 한인회장,김학순 메트만 한인회장,최수자 복흠 한인회장등이 소개되었다. 저녁식사 후에 펼쳐진 2부 행사는 기범,사랑,현명,지영 네 어린이의 세배로 막을 열었다. 고운 한복으로 단장한 어린이들이 곱게 절을 올리자,손님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두둑한 세뱃돈을 받으며 어린이들은 즐거워했다. 이어서 독일인 비지오씨가 '만남'을 불렀고 이어서 성악가 신진경씨와 함께 '아리랑'을 불러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성악가 신진경씨는 앵콜곡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선사해 또다시 무대를 감동의 물결로 수 놓았다. 한국에서 온 초청가수 박현미씨와 고순자씨의 사회로 2부 행사는 계속 되었고,춤과 노래 ,복권추첨이 이어지? ?가운데 행사는 절정에 달했다. 서로 어깨에 손을 얹고 기차놀이를 하? ?즐거워 하기도 하고,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로 자신의 끼를 자랑하기도 하며 참석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언제 추첨해도 늘 흥분이 되는 복권 추첨은 손님들을 긴장하게 했고,행운의 1등 복권 당첨자는 레버쿠젠에 거주하는 김명순씨에게 돌아갔다. 풍성한 음식과 음식 만큼이나 푸짐한 인심을 나누어준 레크링하우젠 한인회 신년잔치는 자정이 되어 조용히 막을 내렸다. 독일중부지사 김형렬지사장 hlk1951@hotmail.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