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부독일 한인회장단 협의회 임시총회
뒤셀도르프] 중부독일 한인회장단 협의회(회장 권영목) 임시총회가 뒤셀도르프 새나라식당에서 지난 3월 8일에 열렸다.
에센, 뮌스터란트, 두이스부륵, 아헨, 메트만, 뒤셀도르프, 쾰른, 묀헨글라드바흐,
레버쿠젠, 보쿰, 레크링-하우젠, 빌레펠트, 알렌한인회 등 13개 지역 한인회가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정관개정’에 대하여 토론하고 나중에 다시 세부적인 작업을 하기로 하고 통과 하였다.
또 다른 안건으로 오는 6월에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한독친선음악회'와 여름야유회, 건강모임(9월경)을 토론하고 계획대로 결정하였다.
이날 발표한 ‘제 3대 재중부독일 한인회장단 협의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감사: 정숙재(수석. 에쎈한인회장), 김현진(본 한인회장)
회장: 권영목(뮌스터한인회장)
수석부회장: 정한규(빌레펠트한인회)
부회장: 최수자(재무겸임. 복흠한인회), 이상철(쾰른한인회), 한명희(뒤셀도르프한인회),
최세균(크레펠트한인회장)
사무총장:조재원(전 한인회장)
중부협의회는 총 21개 지역한인회가 회원 한인회인데 도르트문트, 딘스라켄, 캄프린트포르트,
본, 크레펠트, 클레베, 함 한인회가 있다.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