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호남향우회 임원회의
4월 5일,재독 호남 향우회 (회장 김상근) 18대 임원들은 뒤셀도르프 소재,서울 식당 (윤 진태 사장)에서 모임을 가졌다.
김상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주년 행사때 수고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음, 지속적인 향우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지난 번에 가졌던 향우회 창설 30주년 행사에 대한 평가회 및 미비 했던 점들을 더욱 보강해 나가자는데의견을 모았고, 단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탄 없는 의견 교환 및 모범적인 단체로 만들어 가자는 결의 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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