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임원회의와 연석회의
Duisburg)퇴직광부 친목단체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성규환)가 지난 12일 두이스부륵
“Lilienthal am Rhein”에서 임원회의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파독광부 복지사업' 심사결과에 따른 일이 주요 안건이었다.
연석회의에는 역대회장이었던 김근철목사를 위시하여 이문삼, 전형수, 유상근, 김우영 고문과 자문위원,
감사 3인 임원진 등 40명 가까운 위원들이??참석하였다.
성규환회장은 그동안 퇴직광부적립금이 국고로 귀속되고 정부가 복지금을 특별지원한 배경들을 설명하고
그 처리방안이 결정됨었음에 따라 연석회의를 통하여 좋은 의견이 개진 되었음을 바랬다.
다량한 건설적인 의견들이 오고 갔다.모국방문사업과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한 계획을
토의한후 위원회 구성은 회장단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하였다.
장영근 사장과 임원부인들이 준비한 식탁은 모든 이들의 입맛을 돋구어주었다.
글뤽아우프회는 연석회의 세시간전에 임원회의를 갖고 회의 안건을 준비하였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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