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젠) 재독한인테니스협회(회장 이향)는 지난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2009년도 테니스 선수권대회를 중부독일에 위치한 피어젠 Tennishalle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멀리 함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 지역 등지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 온 그릴과 풍성한 반찬으로 식사를 나누며 회원들간의 우애를 더욱 든든히 하였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정금석 재독한인체육회 회장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박영래 재독한인테니스협회 고문 역시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대회를 마친 후 총회를 가진 회원들은 정현우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자부 단식: 1등 김명순, 2등 김혜숙
복식: 1등 김명순-이훈영조 2등 김혜숙-박명숙조
남자부 단식: 1등 정명훈 2등 김기범
복식: 1등 박주연-황순철조
제12대 새 회장단 임원 (27일 06월 2009년 정기총회)
감 사 : 이문세
회 장 : 정현우
부 회 장 : 김혜숙, 연인신
재 무 : 박명숙
총 무 : 이훈영
연 락 처 :
Hyun-Woo Jung (정현우)
Europaallee 21
22850 Norderstedt
Tel : 040-52883820
독일중부지사장 김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