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택 총영사-유르겐 님취 본 시장 면담
지난 6월1일(화) 대한민국 독일 대사관 본 분관 김의택 총영사는 유르겐 님취(Jűrgen Nimptsch) 본(Bonn) 시장을 예방하고, 우리 교민 권익보호와 한․독간 교류증진 및 우호협력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총영사는 독일 교민사회의 역사와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발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Bonn 시가 그간 우리 교민의 권익보호와 양국간 교류 증진에 노력하여 준데 사의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김 총영사는 또한 그간 본시와 협력하에 양국간 문화교류가 날로 신장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금년 10월 본(Bonn)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 국경일 리셉션 등 한국 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임을 설명하고, 본 시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님취 시장은 본이 국제화된 도시로서 외국인들의 권익보호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고, 한국 교민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본 분관, 본 분관 홈페이지:http://deu-bonn.mofat.go.kr/kor/eu/deu-bonn/main/index.jsp)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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