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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0.06.22 00:12
제 37회 함부르크 한인 천주 교회 주최 함부르크 한인 친선 배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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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함부르크 시립공원에서 함부르크 한인 천주 교회 주최 제 37회 함부르크 한인 친선 배구 대회가 있었다. 마침 이날 남아공 월드컵 경기에 한국 대 그리스 전이 있어, 주최측에서 고심 끝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대형 스크린<400 . 300>과 천막을 설치하였다. 개회식은 김 진호 사목회장의 개최선언, 순 복음교회 성 주제 목사의 개회기도,국민의례, 최 태식 필립보 신부는 참석 해 주셔서 고맙고 기쁘게 하루를 보내자고 개회 인사를 했다. 김 희택 함부르크 총영사의축사, 함부르크 한인회 회장 대행 김 남훈 부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 희택 함부르크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 함부르크 한인 친선 배구가 교민 사회에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해 왔음을 강조했고,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는 자리라고 했다. 여담으로 그리스의 도박사들이 한국이 그리스를 2대 0으로 이길 것이라고 했다며, 이 추측이 꼭 맞아 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개막식후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경기 참가 팀은 다음과 같다. 한인회,여성회,조선 기술인 동호회, 한인학교,과기협 과 한 사랑회,경제인 연합회,한진해운,한인교회,선교교회,순복음 교회,천주교회,글뢱아우프회 등이다. 월드컵 경기가 시작 되기전 일단 배구 경기를 중단하고, 모두 대형 스크린앞에 모여 열띤 응원을 하였다. 한국이 그리스를 2대0으로 이기자,즉석에서 여성회 풍물반을 중심으로 교민들이 신명나게 춤을 추어서 가무를 즐기는 민족임을 보여 주었다. 변덕스러운 함부르크의 날씨도 한국의 승리를 예견하고, 축하 하는듯 하루 내 햇빛과적당한 기온으로 배구경기를 할 수있게 해 주었다. 금년에도 무적 배구팀 한인 교회가 전체우승으로 경기를 끝내고,시상식을 통해 각 우승팀 들에게 상품과 트로피 및 우승기 전달이 있었다.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장년부 우승팀 / 한인교회 , 준우승/천주 교회 남자일반부 우승팀/ 한인교회, 준 우승 / 경제인 협회 여자 일반부 우승팀/ 천주교회, 준 우승 /한인교회 남자청년부 우승팀/한인교회, 여자청년부 우승팀/여성회 전체 우승 / 남자 청년부_ 한인교회 정 광은 한인교회 목사의 폐회기도, 김 진호 사목회장의 폐회선언으로 함부르크 한인 교민들의 단결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한인 친선 배구대회 제 37회를 끝냈다. 유로저널 독일 함부르크 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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