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활동 Lee Lee씨, 속초시 홍보대사 위촉
영국에서 활동하면서 자주 한인타운 행사에서도 공연을 가졌던 가수 Lee Lee씨가 강원도 속초시를 홍보하는 데 적극 나선다.
지난 19일 속초시로 부터 홍보대사를 위촉받은 가수 Lee Lee씨(사진 가운데)는 아직은 한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지 않는 편이지만 영국과 유럽 사회에서는 서서히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
특히,지난해 5월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이이(Lee Lee)씨는 지난 15일 엠넷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두 곡의 싱글 'Fight for love'와 'Shake Shake(Shake your ass)'를 발매하고 국내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실력을 겸비한 그는 이번 싱글음반 'Fight for love'의 뮤직비디오를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 여러 악기를 다루며 제작부터 기획, 감독에 까지 참여하는 실력파. 또 프로듀서 '소니(Sony)'의 Alan Nglish가 음반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런던 중심지인 '소호'에서 클럽공연을 시작하여 그곳의 유명한 홀인 '아스토리아'(2004)와 '일렉트릭 볼륨'(2005) 등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공연한 그는 영국 런던과 유럽에선 이미 음반발매는 물론 MTV로 데뷔했다.
<사진: 신흥사에서 배우 윤동환 등 배우와 함께>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