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수출상품 유럽직판전, 2010독일 “청풍명월 내고향장터”가 지난 7월 15일 부터-17일까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유통업체인 독일 중부지역 Duisburg Asiakauf(대표 신영수)대형 마트형 매장에서 열렸다.우리식품 세계화에 앞장서온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조규순 통상전문위원,주관사인 남선지티엘 주용재 대표 이사,이규동 부장이 직접 내독하여 행사장을 더욱 빛내주었다.
주용재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충청북도 중부내륙지방에서생산되는 최상품의
농산물을 엄선하여 전 유럽에 수출하고 있다면서 우리 식품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7년을 지속적으로 적자를 감내하면서 유럽지역의 대형 유통업체인 아시아
카우프를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다면서 한국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유럽에 알려 수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의 지원과 동포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제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충청북도 수출상품 전통을 이어가는 이 행사가 지속 될수 있도록 우리정부의 음식 세계화에 발마춰 대대적인 지원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지사 김형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