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 한인회가 함께했던 Bonn 다민족문화축제
8월 28일Castro-Rauxel에서 대한민국 65주년 광복절기념행사에 참석하였을때, 오후에 갑자기 폭풍우가 강타를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천막과 집기등을 차에 실어 넣느라, 너무 분주하여 임원들끼리 서로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해어졌었는데, 이날의 피로가 채 회복되기도 전에, 일주일 후 본 한인회는 예정된 9월4일 Freizeitpark Rheinaue Bonn 다문화축제장 에서 또다시 본 한인회 천막을 쳤고, 전 임원들은 모든 나라들의 인종들이 모여사는 국제도시 본에서, 한국을 좀더 세상에 알리고, 한국 전통문화를 보급하여각 민족들 사이에서 한국과의 이해를 증진 시키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더 높이 승화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여
다문화축제장의 대열속에서 힘껏 그리고 마음껏 태권도 시범, 한복소개, 한글소개, 한국음식소개등 명품을 펼쳐 알리고 보였다.
사진처럼 청명하게 드높은 푸른하늘아래 Bonn 다문화축제일은 평화, 화목, 기쁨 그리고 희망이 솟아나는 원천 이였고, 본한인회 임원들의 Team work은 서로 협력하여 선을이루고자 동역하며 한마음과 한 뜻이되어 익어가는 곡식처럼 영글어만 갔다.(자료제공:본 한인회)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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