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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0.11.30 03:49
재독한인축구협회 제18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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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축구협회는 11월27일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선출을 했다. 총 30명의 고문,자문위원,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축구협회가 추진해온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를 통해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상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이봉일 수석감사는 청소년과 장년들을 위해 경기를 갖지 못한 점을 지적했으며 황경남 회장은 개인적으로 시간이 부족해 준비를 하지 못했으나,차기 회장은 이를 참고해 앞으로 축구협회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했다. 정진호,김국환씨가 차기 감사로 선출되었으며,회장선출에서는 그동안 후보 등록자가 없어 고심해 왔음을 황 회장이 밝히자,회의 참석자들은 다시한번 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황 회장이 수고해 줄 것을 당부해 황 회장의 수락으로 재임하게 되었다. 황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그동안 임원,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도왔듯이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밖에 축구협회와 체육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느냐는 문제에 있어 열띤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체육회의 향후 추이에 따라 공조하자는 의견과 지난 8월에 체육회가 일방적으로 전국체전 선발을 하고,두 차례의 협조공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답이 없는 체육회에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한 결과,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된 후 회장단에게 일임하기로 결정했다. 그 어느 단체보다 화합과 단결로 활성화된 축구협회가 황경남 회장의 재임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참석자들은 황 회장의 사모가 준비한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독일 김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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