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사생결단의 검증 공방전,한나라호 심상치 않다



한 마디로 대선 티켓을 거머쥐기위한 막판까지 날선 검증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한나라당 두 대선 후보 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검증 공방전은 사생결단 속에 진행되어 왔다.

이미 여권과의 결승전에 가기전에 두 후보는 상처투성이의 상태에서 또한번의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가 의문스럽다.

그 동안 박 전 대표는 ‘이 전 시장의 BBK 연루’ ‘한반도 대운하 문제’, 이 전 시장은 ‘정수장학회’ ‘박 전 대표와 최태민과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 양쪽의 연일 날선 공방전 속에서 2라운드를 치뤄 기진맥진해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의 네거티브 전략으로 인해 두 대선 주자간의 감정의 골이 더욱 더 깊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전 시장이 지난 6월26일 윤리 위원회에 그 동안 공방전 속에 제소한 것을 모두 취하, 한나라당 내 분열을 막기 위한 방책으로 박 전 대표와 화해의 노선을 달리기를 희망했지만,’ 박 전대표측은 ‘화해는 화해, 검증은 검증’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화해 모드를 취한 다음날인 이 전 시장의 큰형 이상은 씨와 처남 김재정 씨가 소유하고 있는 ‘다스’가 부동산 매입 및 인근 지역 뉴타운 지정 관련 "다스의 분양수익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2백47억 원"이라며 의혹을 제기, 이 전 시장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고 전면전 태세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박 전 대표 캠프 측은 전면전을 방불케 할만큼 이 전 시장을 향한 검증 공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채 이어, 후속타로 이 전 시장을 겨냥해 10년 전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전과 14범’이라며 이 전 시장을 더욱 더 압박하고 있다.

반면에 이 전 시장 측은 박 전 대표 측이 제기한 전과 경력에 대해 당혹해하면서도  “경선이 최종목표가 아니라 본선에서의 정권교체가 최종목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면서“당의 화합을 위해 원칙으로 돌아가자”는 입장을 재차 표명할 뿐 화해 모드를 끝까지 고수하려는 분위기다.

이명박 캠프 좌초 일보직전(?)  
    
범여권, 청와대, 박근혜 전 대표 측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이명박 전 시장 캠프는 ‘쑥대밭’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위기 의식을 느끼며  ‘이명박 전 시장 죽이기 작전(?)’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사실상 좌초되기 일보직전이다.

이명박 캠프측의 한 관계자는 “현재 상황은 1차적인 위기”이라며 “또 한 번의 위기 상황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본다”면서,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같은 치열한 검증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50%대에서 30%대로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박 전 대표는 26%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대까지 차이가 벌어졌던 이들의 지지율 격차는 한자리수로 좁혀지면서 한 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지율 상승기류를 타고 ‘7월 대역전극’을 노리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심상찮은 한나라당 분위기

한나라당 대선 후보 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네거티브 전략’을 앞세워 상대 후보 약점 찾기에 총력전을 펼치면서 한나라당 내에서는 한나라당 내부 갈등이 심해져 당 분위기가 와해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속에 당 위기설까지 나돌고 있다.

양측의 네거티브 전략으로 인해  게다가 양측간의 감정이 격해지면서 경선 이후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의 협력관계는 어려움에 봉착해, 본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되었다고 한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두 대선 후보들의 검증 공방전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당 지도부가 ‘네거티브 전략’에 대해 강하게 비판, 경고 조치를 취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전 대표의 이 전 시장을 향한 검증 공세를 계속 퍼붓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지난 27일 “그 동안 정치는 정치로 풀려고 가급적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덜 꺼내려 했다”며 “한계에 도달하면 중대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여권‘박근혜 살리기 프로젝트’ 가동 내막    


범여권에서는 범여권의 대선 후보 주자인 박상천 중도통합민주당 공동 대표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공개 대화 중 박 전 대표를 쉬운 상대라고 지목하면서,범여권 진영의 내심 박 전 대표 승리하기를 기대하는 내심을 보임으로써 이 전 시장 죽이기 작전이 더욱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도 이 전 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범여권 대선 주자와 치열한 검증 공방전을 치뤄야 될 뿐만 아니라 어느 누가 될 수 있을지 장담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따라서 범여권에서는 이 전 시장을 낙마시켜, 중도성향이 짙은 범여권 이탈 세력들의 이 전 시장 부동표를 어느 정도 확보하면서, 박 전 대표의 아킬레스건인 ‘독재자의 딸’ ‘반민주주의 역행’이라는 약점을 적극 활용할 태세다.
이 때문에 범여권에서는 친노세력이니 반노세력이니 할 필요 없이 ‘이명박 죽이기 대 작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반대로 ‘박근혜 살려두기 대 작전’을 추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노무현 대통령도 선거중립 노선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전 시장을 맹렬히 공격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명박씨 노명박만큼만 하라’ ‘한반도대운하에 투자할 민간기업이 어디 있냐’는 식으로 이 전 시장을 비화하며, 이 전 시장 죽이기(?)에 직접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 유로저널 정치부 특집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81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81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6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7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5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43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5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3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9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6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4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127
8162 경제 한국 건설 40년,이제 제2의 도약기이다 !!! 2007.08.03 1248
8161 경제 한국,7월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2007.08.03 1438
8160 경제 망신창이 한나라당 빅2,이회창 부활론 2007.08.03 1245
8159 경제 한나라당 빅2,이명박 박근혜 네게티브 재탕삼탕 2007.08.03 1434
8158 경제 범여권,대통합 깃발 밑에 모두 모여 2007.08.03 1202
8157 경제 손 학규,한나라당깨고 DJ후광 속 청와대 입성. 2007.08.03 1373
8156 경제 박근혜“5·16 구국혁명,유신은 역사가 평가” file 2007.07.25 1356
8155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1688
8154 경제 중도 통합민주당의 마지막 카드는 조순형 file 2007.07.25 1417
8153 경제 범여권 대통합, 중통합 힘겨루기로 무산위기 file 2007.07.25 1417
8152 경제 해외건설 초호황,사상 최대 수주액 2007.07.25 1426
8151 경제 세계경제는 지금 사상최대의 초호황 file 2007.07.25 1464
8150 경제 美군사誌, 한국 방위산업 글로벌 파워로 떠올라<펌> 2007.07.25 1825
8149 경제 정치권,재외국민 선거 당리당략에 맞게 2007.07.13 1413
» 경제 사생결단의 검증 공방전,한나라호 심상치 않다 2007.07.05 1366
8147 경제 재외국민,선거권 회복된다. 2007.06.28 1525
8146 경제 YS직계 34명 李 명박 전시장 지지선언 file 2007.06.23 1452
8145 경제 잊혀진 고건세력들,심상찮다 file 2007.06.23 1423
8144 경제 盧대통령,'노무현씨'이름으로 헌법 소원 청구<정치 특집> file 2007.06.23 1439
8143 경제 日법원, 조총련 전재산 압류인정 파산 위기 file 2007.06.23 20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