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 대통령 “불교계 마음 상하게 된 것 심히 유감”

4 가지 요구 사항 실천없어,불교계 반응 여전히 싸늘

이명박 대통령은 9일,“본의는 아니겠지만 종교편향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부 공직자들의 언행으로 불교계가 마음이 상하게 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늘 공무원복무규정 개정을 계기로 (국무위원들은) 공무원들이 종교적 중립을 지킨다는 인식을 확실히 갖고, 앞으로 종교편향의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철저히 관리 감독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고, 다른 국무위원들도 관심을 갖고 (공무원들을) 교육시켜 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뒤 “이번 기회로 종교계나 모든 시민사회가 관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경위야 어찌됐건 불교계의 수장에게 결례를 해 물의가 빚어진 만큼 경찰청장은 불교 지도자를 찾아 사과하고,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오늘 공무원복무규정 개정에 그치지 말고 앞으로 종교편향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지 않도록 법, 제도적인 추가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이날 회의에서는 공직자의 종교편향을 방지하고, 차별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명시한 ‘국가공무원 복무개정’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신설된 규정 제4조(친절·공정) 2항은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 등에 따른 차별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따라서 앞으로 공무원이 종교와 관련해 불공정·차별행위를 하거나 편파적으로 특혜 또는 불이익을 주는 경우 국가공무원법에 의해 징계의 대상이 된다.
한편,이와같은 이 대통령과 정부가 종교편향 논란을 마무리짓기 위해 전방위에서 ‘유감표명’ 을 하고 법률을 개정했지만,불교계의‘표적’이 되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라는 지시를 내림으로써 경질 대신 화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 불교계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현재 불교계가 요구하고 있는 4가지 사항,‘대통령의 공개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및 종교편향 공직자 엄중문책’,‘종교편향 금지 입법’, ‘시국관련 국민대화합을 위한 촛불시위 수배자 해제’ 등을 거듭 언급하며 “어 청장은 이 정부의 여러 종교편향 사례 중 최고 대표적인 사례로, 반드시 퇴진해야 된다"고 강조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특히,어 청장의‘경찰 복음화 포스터’를 대표적 예로 들며 "범불교도대회와 관련해 전국 경찰조직을 다 동원해 사찰마다 찾아다니면서 협박, 회유해서 참석 못하게 한 사실은 공직을 이용한 종교편향"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어청수 경찰청장은 자신의 사퇴문제는 15만 경찰의 사기와도 관련된 문제인 만큼 국민께 송구스럽지만 사퇴할 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함으로써,사퇴 요구를 놓고 정치권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운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어청수 경찰청장은 이와함께 촛불 시위와 관련해서는 절제된 공권력으로 대처해왔지만 묵과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해 왔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hotmail.com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6
8431 경제 환율 5 년만에 최고치인 1 달러당 1207 원 file 2008.10.01 1502
8430 경제 美하원,사상최대 구제 금융안 부결로 전세계 패닉상태 file 2008.10.01 1466
8429 경제 우리 특허기술, 미국에서 신속하고 강하게 보호된다! 2008.10.01 1263
8428 경제 금융위기 '팍스 아메리카나' 붕괴 징조 돌입 file 2008.10.01 2015
8427 경제 李대통령-메드베데프, 러 천연가스 도입 추진 합의 file 2008.10.01 1564
8426 경제 정계 거물 재보궐선거로 여의도 복귀설 file 2008.10.01 1465
8425 경제 美, "북한 검증안 동의 테러지원국 해제 조건" file 2008.10.01 1260
8424 경제 노 전대통령,민주당의 호남정당화 비판에 호남 출신들 반발 file 2008.10.01 1455
8423 경제 자원부국 러시아와 에너지 전방위 협력 2008.10.01 1282
8422 경제 한국과 러시아, '전략적동반자 관계'로 격상 합의 file 2008.10.01 1467
8421 경제 금융위기 여파,국제유가 배럴당 92달러 하락 file 2008.09.16 1402
8420 경제 韓 '주가 폭락,환율 폭등,채권 하락'트리플 약세의 늪' 2008.09.16 1300
8419 경제 IMF "한국, 감세.민영화로 성장 도모해야" file 2008.09.16 1472
8418 경제 9월 위기의 월가와 한국 금융,대형 금융 쓰나미에 직격탄 file 2008.09.16 1425
8417 경제 그린에너지 9개 분야 5년간 3조 투자 file 2008.09.16 1483
8416 경제 3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5년간 50조원 투자 file 2008.09.16 1838
» 경제 이 대통령 “불교계 마음 상하게 된 것 심히 유감” file 2008.09.10 1266
8414 경제 DJ "이명박과 김정일 통 크고 성격도 비슷" file 2008.09.10 1296
8413 경제 IMF 부총재, "세계 경제, 수년 래 최대 난관 봉착" file 2008.09.10 1261
8412 경제 한국 경제 '고용없는 성장' 심화 file 2008.09.10 1261
Board Pagination ‹ Prev 1 ... 1876 1877 1878 1879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