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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09.03.12 23:52
中과 영유권분쟁 국가들에 군사대응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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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국가들의 일방적인 주권 선언 등 가시적 행동이 잇따르자 중국도 인민해방군이 개입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 해군 관계자는 5일“중국은 난사(南沙) 군도 등 영토 침범행위에 대해 ‘먼저 예를 갖추어 협상을 하겠지만 나중에는 실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원후이보가 6일 보도했다. 마 소장은 “중국군은 다른 국가의 중국 영토 침범 행위를 지킬 완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주변 6개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난사 군도 중 단완자오(말레이시아명 라앙라앙 섬),중국과 필리핀간 영유권 문제를 이르키고 있는 난사 군도 일부와 중사 군도 인근 황옌 섬,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 등을 비롯해 중국은 “지난해 6월 양국 간에 합의된 동중국해 유전 개발 내용 중 톈와이톈은 포함되지 않으며 이곳에 대한 개발은 중국의 고유한 주권행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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