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지진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강진·쓰나미·폭우·태풍 등 자연재해가 환태평양지대를 둘러싼 아시아·미주 지역을 마구 흔들면서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은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지역에 따라 수천 명에서 수백만 명에 이르는 이재민이 전염병 등의 위험에 노출된 채 고통을 겪고 있다.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우는 환태평양 지진대는 뉴질랜드에서 인도네시아·대만 등을 거쳐 일본 열도와 알래스카,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 칠레 해안까지 이어지는 4만㎞의 태평양을 둘러싼 지진대로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29일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에 따른 쓰나미로 18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튿날인 지난달 30일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파당시 인근에서 7.6 규모의 강진에 이어 6.8의 여진이 다음날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최소 770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서울신문 보도에의하면 병원과 호텔, 교실 등 무너진 500여채 건물에 수천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총 3,000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 지진은 지난 2004년 23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와 같은 단층선에서 발생했다. 같은 날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가까운 페루의 남동지역에서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4일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서남쪽 100㎞ 해저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의 인요 카운티에서 1일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소규모의 지진이 계속됐다. 3일에도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320㎞ 떨어진 킬러 마을 인근에서 규모 4.5 지진이 일어나는 등 최근 한 주 동안 수백 건에 이르는 소규모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에는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의 경우 동부 화롄(花蓮)시 남쪽 29㎞ 지점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고, 인도네시아는 웨스트 파푸아 지방 해상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연쇄 지진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연평균을 밑도는 강수량으로 가뭄에 시달리던 인도 남부는 1일 시작된 폭우로 22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태풍 ‘켓사나’로 300여 명이 숨졌던 필리핀에서는 3일 초대형 태풍‘파르마’가 상륙하면서 16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도 영향을 미쳐 총 383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연합(EU)이 300만유로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스위스가 120명으로 구성된 구조·구호 전문가 그룹을 파견키로 하는 등 각국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6
9531 국제 [국제] MBS 디폴트, 미국보다 유럽이 걱정 2009.10.21 1344
9530 국제 [국제] 네덜란드 DSB은행 파산, 서유럽 은행 최초 2009.10.21 1365
9529 국제 [국제] 유럽경제, 8월 수출 급감 속 금리인상 안해 2009.10.21 1354
9528 국제 약세를 면치 못하는 美 달러화 미래 2009.10.21 1253
9527 국제 아시아 거인 인도-중국, 주변국 이권쟁탈전 본격화 2009.10.21 1453
9526 국제 중국 위앤화, 국제화로 아직은 시기상조 2009.10.14 1474
9525 국제 중·러 "55억달러 경협" 등 군사 및 경제 밀월 2009.10.14 1240
9524 국제 서유럽 직통 ‘러’ 가스관, '동유럽 목 죈다' 2009.10.14 1419
9523 국제 유럽 경제, 각국 정부 경기 부양책으로 회복세 (펌) 2009.10.14 1417
9522 국제 오바마 美 정부, 차이나 파워에 굴욕 저자세 2009.10.13 1486
9521 국제 佛 “알카에다 좌약폭탄 대책 고민" 2009.10.13 1427
9520 국제 터키·아르메니아 100년만에 화해 2009.10.13 1549
9519 국제 美 경기침체 끝, 경제회복 청신호 조짐 file 2009.10.13 1589
9518 국제 유럽정치통합, EU 27國중 폴란드가 26번째 서명 2009.10.13 1601
9517 국제 가장 많이 외국어를 구사하는 유럽 국가는 노르웨이 2009.10.13 1685
9516 국제 프랑스, 아동.청소년 핸드폰 광고,판매 및 교내사용 금지 임박 2009.10.13 1799
» 국제 '불의 고리, 환태평양지진대’ 공포지역으로 둔갑 2009.10.07 1764
9514 국제 10 년 후 중국, 미국 경제 따돌리고 세계 정상 가능 2009.10.07 1417
9513 국제 지구촌, 2차대전이후 최악의 실업률 2009.10.07 1477
9512 국제 미국 경제, 회복중이나 아직은 판단 일러 2009.10.07 16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821 1822 1823 1824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