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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8.05.10 01:16
156㎞ 강속구 임창용,11경기 연속 무실점
조회 수 1467 추천 수 0 댓글 0
156㎞ 강속구 임창용,11경기 연속 무실점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32·사진)이 시즌 개막 후 156㎞의 강속구를 앞세워 일본 타자들을 압도하며 11경기 연속 무실점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8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4위다. 10번 등판한 가운데 안타나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1이닝을 퍼펙트로 끝낸 경기가 무려 5차례나 된다. 퍼펙트 구원 확률 50%다. 야쿠르트의 포수 후쿠가와 마사카즈(32)도 외국인 최저 수준 연봉(30만 달러)에 계약한 한국인 투수에 대해“지금까지 숱한 강속구를 받아봤지만 이런 공은 처음”이라며 “임창용의 최고 매력은 강한 심장”이라며 “강타자들이 나올수록 임창용은 더 좋은 공을 던진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엔 주니치 클린업 트리오인 이병규, 타이론 우즈, 와다 가즈히로를 잇따라 삼진으로 돌려세우기도 했다. 후쿠가와는 “임창용은 사이드암·스리쿼터·오버핸드 등 세 가지 폼으로 공을 던진다. 그러나 공이 워낙 빨라 타자가 생각할 틈도 없이 포수의 미트로 빨려 들어간다. 공에 힘이 넘치고 컨트롤도 좋아 변화구가 필요 없다”고 했다. 한편,작년 시즌 요미우리는 다카하시 요시노부(35개)-오가사와라 미치히로(31개)-아베 신노스케(33개)-이승엽(30개) 등 30홈런타자가 시즌이 시작되자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초반부터 팀타선은 동시에 침묵하고 있어 불행일정도로 심각한 상태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사진: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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