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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03.10 03:07
신한은행, 40전 37승.19연승.승률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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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가 5개월 간의 정규리그에서 신한은행의 원맨쇼를 지켜만 보면서 대장정을 마치고 6일부터 4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은 신한은행은 한 시즌 최다인 37승(3패)과 함께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던 15연승(2003년 삼성생명)을 넘어서 19연승,승률 역시 92.5%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독주를 이어갔다.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는 신한은행(1위),삼성생명(2위),금호생명(3위)과 신세계(4위)가 진출해 6 일부터 시작된다. 시즌 전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금호생명은 신한은행의 대항마로 꼽혔으나 노련미에서 밀리면서 예측이 빗나가 3위(21승 19패)에 그쳤다. 삼성생명은 변연하의 공백을‘베테랑 트리오’이미선,박정은,이종애가 훌륭히 메우며 2위(23승 17패)를 차지해 명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반면 신세계(21승 19패)는 4위에 오르며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아픔을 씻었다. 신한은행 전주원(사진.도움 1위,평균 6.89개)은 6년 연속 도움왕에 올랐고,리바운드 1위는 신정자(금호생명·평균 11.10개)가,득점 1위에는 김계령(우리은행·총 803점)이 올랐다. 또 3점슛 성공은 박정은이 95개,가로채기는 이미선이 2.37개, 블록슛은 이종애가 2.74개 등 '삼성생명 트리오'가 나란히 두 시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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