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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09.03.18 02:28
여성을 젊게 하는 ‘도인술’로 갱년기 극복
조회 수 1558 추천 수 0 댓글 0
많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중에 하나는 "어떻게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느냐”이다. 이에 대해 화안치료(여드름치료)및 비만을 관리하는 화접몽한의원(mongclinic.com)은 “노화는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노화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러한 장기들이 자기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면서 주름제거나 혈액의 정화, 피부의 독소제거 등을 꾸준히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말한다.그리고 운동은 관절과 호흡을 젊게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한다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자세로도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화접몽한의원에서는 여성을 젊게 하는 호흡법인‘도인술’을 꾸준히 하면 갱년기 장애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뿐더러 얼굴이나 몸매가 늙지 않게 유지를 할 수 있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갱년기에 들어선 부모님에게 권해 볼 것을 권장했다. <도인술 순서> 1. 책상다리로 앉아서 한 호흡한다. 이때 허리는 곧게 펴고 깊이 숨을 들이 마신다. 2. 이때 코로 술을 들이쉬면서 두팔을 교차시켜 좌우의 무릎을 힘껏 붙잡는데, 만약 허리가 안 좋은 양반자세를 취한다. 3. 숨을 멈춘채로 무릎에서 좌우 손을 떼어 두 손을 배위에서 포갠다. 4. 포갠 두 손바닥으로 배를 가볍게 좌우 두번씩 가볍게 때리면서 숨을 입으로 내쉰다. 이때 숨을 천천히 내쉬는 것이 중요하다. 도인술은 1회로 해서 3~7회쯤 실시한다, 멈춘 숨이 괴로워지기 직전에 입에서 숨을 확 토해내는데, 이때 사람에 따라서 숨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 행법을 행하는 것은 3회도 좋고 5회쯤도 무방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횟수를 늘리면 오히려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자신의 몸상태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로저널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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