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인들,해외 소비 각층별로 다양해

레저는 중국,골프는 태국,쇼핑은 홍콩,마사지와 스파는 싱가포르에서

여름 휴가철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8월 여행수지 적자가 15억9000만 달러로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여행수지의 1∼8월 적자 누계는 104억2000만 달러로 8개월 만에 적자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유학·연수비는 8월에 5억9000만 달러가 해외로 지급됐고 누계로는 34억60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올해 들어 8개월간 유학·연수비를 제외하고 순수 해외관광 경비로 쓴 돈이 약 10조 원에 이르는 셈이다.
여행수지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는 24억5000만 달러로 전달보다 7억6000만 달러가 늘어났다.
여행수지 적자 등의 영향으로 8월 한 달간 경상수지 흑자는 6억1000만 달러로 전달보다 흑자액이 9억4000만 달러나 감소했다. 하지만 1∼8월 누적 경상수지는 5억3000만 달러의 흑자를 유지했다.

이와같이 여행수지가 같은 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올해 1∼8월 중 한국인들의 새로운 해외 소비 경향을 동아일보가 최대 신용카드사인 비씨카드와 함께 1∼8월 해외 신용카드 사용 내용을 조사 분석해 발표했다.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은 의류,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잡화점 등의 사용액이 크게 늘어 나면서 지난해 1∼8월 6824억 원에서 올해 같은 기간 9083억 원으로 33.1% 늘어 최근의 해외여행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11개 은행 회원사 공동 브랜드인 비씨카드의 회원은 약 2000만 명으로 국내 경제활동인구(약 2400만 명)의 83%에 이른다.


○佛 화장품 구입 줄고 濠 유학 늘어


국가별로 신용카드 사용액 상위 10개 업종을 조사한 결과 중국에서는 지난해 순위권 밖이었던 레저활동 업종의 사용액이 15억 원으로 8위에 올랐다. 패키지여행을 떠날 때 ‘옵션’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수상스키, 승마, 스쿠버다이빙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호주에서는 대학 학비 항목이 51.6% 증가한 반면 캐나다는 같은 항목의 증가율이 12.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유학 대상지로 캐나다보다 호주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캐나다달러화 강세 및 물가 상승에 영향받아 국가 사용액 순위도 지난해 4위였던 캐나다와 5위였던 호주가 올해 자리를 맞바꿨다.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골프장 지출이 각각 4억5000만 원과 1억7000만 원을 나타내며 사용액 상위 업종에 새롭게 진입했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 ‘쇼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홍콩에서는 종합의류 항목의 구입비가 2배 이상 늘었다. 또 싱가포르는 호텔비가 36.8% 증가하고 마사지 및 스파 이용액이 2억7000만 원으로 새로 순위에 들어 ‘고급 휴양지’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 줬다. 반면 국산 고급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비씨카드 회원들이 프랑스에서 화장품 구입에 쓴 돈은 20% 이상 감소했다.


○ 유럽 소비 주춤, 아시아 지출 급증


이번 조사에서는 마카오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신용카드 지출이 급증한 반면 유럽권의 경우 사용액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사용액 상위 30개국을 조사한 결과 신흥 카지노 국가로 부상한 마카오의 사용액이 전년보다 164.7% 증가한 63억 원으로 28위에서 21위로 올라섰다. 필리핀도 관광객 급증으로 사용액이 전년보다 105% 증가하며 11위에서 9위로 순위가 높아졌다.
반면 국내에서 관광지로 인기가 높았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은 순위가 내려갔다.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 상위 10개국에 마카오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터키 캄보디아 등 중동 및 아시아 국가가 9개나 이름을 올린 반면 하위 10개국에는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과 미국 캐나다 등이 포함됐다.
미국은 사용액 순위에서 2위인 중국의 2.6배인 2730억 원으로 여전히 선두를 지켰지만 교육서비스 외에는 다른 항목 지출이 크게 늘지 않아 사용액 증가율은 30개국 중 24위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4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3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18
11331 사회 '병역기피용'외국국적 취득후 재국적회복 불허 file 2007.11.20 4385
11330 사회 유아 성폭력 23퍼센트가 이웃 file 2007.10.05 2102
11329 사회 대학생들,기여입학제 필요등 의식 구조 변화 file 2007.10.05 1918
11328 사회 영어가 한국학생 미래의 전부는 아니다 file 2007.10.05 2031
» 사회 [ 펌] 한국인들,해외 소비 각층별로 다양해 file 2007.10.04 2474
11326 사회 실제 '수업능력’ 있어야 교사 임용 file 2007.10.02 1798
11325 사회 고1 여학생 하루 캔커피 두 개면 ‘카페인 빨간불’ file 2007.10.02 2413
11324 사회 6자회담, ‘비핵화 2단계 로드맵’ 합의문 도출 file 2007.10.02 2053
11323 사회 해외부동산 취득 5개월만에 주춤 file 2007.09.19 1960
11322 사회 한국전 참전 미 예비역 조종사, 공군사관학교 방문 file 2007.09.19 3088
11321 사회 외고 등 특목고 신설 잠정 유보 및 전면 개편 file 2007.09.08 1748
11320 사회 한국인 70%,“단일민족 고집할 필요 없다” file 2007.09.08 1882
11319 사회 한국 첫 우주인 고산씨 최종 확정 file 2007.09.08 1767
11318 사회 北美, 모든 핵시설 연내 불능화, 전면신고 합의 file 2007.09.05 1790
11317 사회 탈레반 인질,전원 석방 한국 도착 file 2007.09.05 3514
11316 사회 현대중공업,부부·부자·형제 등만도 2천명 file 2007.08.13 2210
11315 사회 청소년 음주,우려 수준 경고 file 2007.08.13 6537
11314 사회 도시가구 빈부 격차 3년만에 최저 수준 2007.08.13 1758
11313 사회 우리나라 산모 자연분만 증가, 제왕절개분만 감소 2007.08.13 2452
11312 사회 해외부동산 취득,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납부 의무 file 2007.08.08 37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731 1732 1733 1734 1735 1736 1737 1738 1739 174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