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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9.03.13 00:07
해외 이민과 투자 지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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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전람 제공,성시를 이루었던 지난 해“해외이민 투자박람회”모습> 최근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의 불안이 이어지면서 해외 이민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정착 및 투자 전문 컨설팅 업체의 한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여파로 1, 2월 캐나다,호주,미국 영주권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1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에서 발간하는『재외동포현황』(2007)에서는 재외동포의 수가 2005년 대비 6%가량 증가 했음을 발표했고, 2009년에도 그 수치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진국에 몰리던 선호하는 이민국가 양상은 최근 들어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제 3국가로 다양화 되는 등 변화의 조짐 또한 엿볼 수 있다.실제로 위 나라로 이민을 가기 위해 이주 업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부족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해외 인력 유치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선호 국가는 대부분 선진국에 머물러 있다.미국 이민자의 인원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여러 정책으로 인해 그 유입이 어려워지면서,대체 국가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으로 몰리고 있다. 호주의 경우 2001년 4만여명이었던 이민자의 수는 6년 사이에 123% 증가하였고, 뉴질랜드는 2001년과 2007년을 비교해 봤을 때 약 79% 정도가 늘어났다. 이에따라 아시아,북미 국가에 투자청이나 이민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해외이민.투자박람회”등이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아마도 국내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인들은 현재의 경제적 침체면에서 외국에서 사는 것이 한국보다 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올해도 3월 21일~22일,코엑스에서“해외이민.투자박람회”가 개최된다. 한인신문 김 범진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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