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사회
2009.03.25 07:59
아이러브 황우석,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기회를 주어야
조회 수 1883 추천 수 0 댓글 0
지난 3월 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전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규제해 온 황우석식 배아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다시 허용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면서 한국도 줄기세포 연구를 다시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절대적 관심사는 황우석 박사의 재기에 집중되고 있다. 이전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중앙일보의 2007년1월28일 에서 국민의 76.8%가,2008년 8월 한국일보의 여론 조사에서는 88%가 황 박사 팀에게 줄기세포 연구의 기회를 다시 주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2008년 7월 SBS TV‘그것이 알고 싶다-황우석 재기 논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를 다시 승인해야 한다”라는 응답이 88.4%로 나타났다.그 이유는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어서(24.1%) △줄기세포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과학자이기 때문에(57.7%) △논문 조작 잘못이 없어서(9.0%) △충분히 자숙했기 때문(9.2%) 등으로 나타났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 재게를 지지하는 모임인'아이러브 황우석'은 국가생명윤리위원회 노재경 위원장이 부당한 재량권 행사를 행하고 있다면서,정부는 중립적이고 이성적인 인사를 재임명할 것을 주장했다. 이 단체는 노 위원장이 지난 2월16일 한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에서 “황우석 박사가 만들어낸 줄기세포는 체세포복제기술이 아닌 처녀생식을 통한 줄기세포임이 드러났다. 체세포핵이식 기술에 의한 인간복제배아줄기세포가 존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함으로써 무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이 단체는 2008년 12월12일 황우석 공판과정에서“국립 충북대학교 생물학 팀이 2005년 당시 서울대학교 조사위에서 실시한 메틸레이션 검사를 비롯하여, 첨단 기법인 RT-pcr검사,리얼타임 pcr검사 까지 노OO양의 대조군 세포를 갖고 70계대와 140계대를 반복 실험한 결과 너무나 완벽하게 체세포핵이식줄기세포가 맞는다."고 실험 결과를 확인해 논문조작파문 당시 진위 논란을 일으켰던 줄기세포가 체세포핵이식줄기세포임이 과학적으로 검증됐으며,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단체는 지난 2월 2일 공판과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2005년 논문조작파문 당시 서울대학교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정명희 서울대 교수는 재판부가“‘발표할 때 보고서를 원본 그대로,‘이러한 주장과 다를 수 있다.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아닐 수도 있다. 의심이 간다’라고 발표했으면 좋았는데, 언론 인터뷰 과정에서 단정적으로 확대된 측면이 있어요. 본인의 잘못이라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하자 정 교수는 “저희가 가능성만 제시하자고 다짐을 했거든요. 나갈 때 그 순간 조금 흥분을 했는지, 마음속 의도와 다르게 말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라고 진술해 ‘황우석 박사가 만들어낸 줄기세포는 체세포복제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고 한 발언을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러브 황우석'은 노위원장이 지난 3월 1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연구의 윤리문제에 대한 질문에 “우리 특히 가톨릭교계에서 인정하는 어떤 윤리적인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가 상당히 고민하고 있다.”라고 대답해 특정 종교계의 입장을 대변함으로써,국가생명윤리위원장으로 자격이 없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러브 황우석'은 미국,일본,유럽 등 세계 각국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지난 3년 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면서,"황우석 사태가 발생한지 어언 4년, 한국을 비롯한 외국의 과학자들이 보여준 연구 성과는 결국 황우석 박사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 정부는 즉각 황우석 교수 연구 활동 재게를 허락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잇어 앞으로 정부의 이와관련 정책 대응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아이러브 황우석 제공: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에드거 오토씨 부부(사진)의 의뢰를 받아,지난해 1월 암으로 죽은 복제견의 모견인 '랜슬럿'으로 부터 죽기 전 5 년전에 추출한 DNA를 이용해 지난해 11월18일 복제한 상업 복제 제 1호 복제견 '랜슬럿 앙코르'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