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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09.01.27 01:05
'비타민 D' 부족한 노인들 '치매' 발병 위험 2배
조회 수 1991 추천 수 0 댓글 0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치매 현상을 막으려면 비타민D를 많이 권장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경과가 나왔다. 생선을 섭취하거나 햇빛 노출에 생산되는 인체 비타민 D가 노화로 인한 정신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4일 캠브리지대학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노인정신의학&신경학저널'에 공동으로 발표한 65세 이상 고령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 D가 높은 사람에 비해 낮은 사람들이 이해력등 인지능이 손상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중 200명 이상이 인지능이 크게 손상된 가운데 연구결과 체내 비타민 D가 많이 저하된 사람일 수록 인지능 손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의 경우 햇빛 노출을 통한 비타민 D 흡수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 보다 생선이나 비타민 강화우유. 시리얼 섭취등을 통해 비타민 D를 공급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4-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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