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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9.06.16 23:58
여름휴가 포기 속 해외 여행 계획 반토막
조회 수 1459 추천 수 0 댓글 0
불황으로 여름휴가를 포기하는 직장인들이 급증하고 있고,휴가지도 해외보다는 국내 휴양지가 더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incruit.com)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을 예정이라고 응답하는 직장인들이 지난 해 같은 시기 조사때보다 무려 3 배 가까이 증가한 전체의 20.7%에 이르러 직장인 5명 중 1명은 올 여름 휴가를 별도로 가지 않을 전망이다. 반대로 휴가를 갈 예정이란 응답은 54.2%로 지난 2007년 조사에서 나타난 비율(72.6%)보다 18.4%p가 낮아졌다. 25.1%는 아직 계획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는 불황과 경기침체로 지출을 줄이려고(61.2%),일정이 여의치 않아서(14.5%),회사 일이 많아서(7.3%) 등으로 나타나 어려운 경기에 씀씀이를 줄이려고 휴가를 포기하는 경향을 엿볼 수 있었다. 휴가지도 재작년의 경우 국내 휴양지(바다,계곡 등)로 떠나고자 했던 비율이 60.9%인 데비해 올해는 75.9%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해외로 떠나려는 비율은 2007년 27.4%에 달했지만 올해의 경우엔 반토막에 불과한 13.9%로 감소했다. 한인신문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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