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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9.08.19 03:40
이명박 대통령, 행정구역 개편으로 지역주의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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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광복 64주년 경축사를 통해 ‘중도 실용’을 강조하며,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따뜻한 자유주의와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사회통합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서민들이 집을 가질 수 있는 획기적인 주택정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특히 소득·고용·교육·주거·안전 등 ‘민생 5대 지표’를 새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정책 기조는 이명박 정부 내내 실천하고, 대한민국이 일관되게 밀고 나가야 할 방향”이라며 “집 없는 서민들이 집을 가질 수 있는 획기적인 주택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분열과 갈등을 뛰어넘어 화합과 통합의 구심력을 만들어내려면 중도 실용의 길을 가야 한다”며 “중도실용은 우리가 둘로 나누어보았던 자유와 평등, 민주화와 산업화, 성장과 복지, 민족과 세계를 모두 상생의 가치로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서는, “100년전에 마련된 낡은 행정구역이 지역주의를 심화시키고 효율적인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벽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정부는 자발적으로 통합하는 지역부터 획기적으로 지원해 행정구역 개편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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