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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11.18 00:24
[스포츠] 위성미,드디어 LPGA 투어 우승 거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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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소니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거액의 계약을 맺고 있어 `천만달러의 소녀' 로 불리우는 위성미(20.나이키골프)가 1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위성미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13언더파 275타로 2위 폴라 크리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아마추어 시절 호쾌한 장타로 이름을 알린 위성미는 2009년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해 LPGA 투어 정식 회원이 된 이래 65게임에 출전하여 준우승만 6차례나 차지했다. 미셸 위는 프로 첫 대회인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실격한 데 이어 2007년과 2008년에는 단 한번도 ‘톱 10’에 진입하지 못한데다가 왼손 손목 부상까지 겹쳐 마음 고생을 해야했다. 게다가 남자 대회에 출전하고 LPGA 대회에 매번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그녀에게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졌다. 한편 신지애(21.미래에셋)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사진:한국뉴스 허브 뉴시스통신사 제공>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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